8억원어치 파스타 먹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특별점검

2020-09-13 00:03:42  원문 2014-10-28 08:27  조회수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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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주만 선임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2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특정식당에서 법인카드로 8억여원을 결제한 이른바 '8억 파스타'사건을 특별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정 총리가 지난 24일 정무위 종합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법인카드 문제에 대해 "총리실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문제가 드러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이에따라 교육과정평가원의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한 확인점검에 들어갔다.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4일 정무위 국감에서 교육과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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