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마라톤? 육상트랙서 치러진 우즈벡 대입시험

2020-09-12 20:03:09  원문 2020-09-12 14:53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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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가 새로운 일상, 뉴노멀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야외 경기장에서 대입시험을 치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막으며 150만명이 응시한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나름의 묘책이었습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우즈베키스탄의 대입 시험장입니다.

수험생들은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체온 측정 후 소독 터널까지 통과해야 비로소 시험장으로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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