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 [845186]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9-12 19:55:35
조회수 293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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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시간말고, 잠깐 쉬는 시간 있지?


 그때 그냥 자. 잠깐 드라마본다고? 게임한다고? 유튜브? 커뮤니티? 인터넷? 쇼핑? Sns? 그거 다 정신적으로 니들 에너지를 소모하는 거다?정시로 성공하고 싶어? 


그럼 머리속을 공부로 

채우고 방법을 익히고 체화해야지


 그런 순간적인 쾌락은 너희의 머리속에 방해가 될뿐이야. 조그만한 종양이라고. 너희 지금 고3 선배들 있지? 지금 개네 절반이 정신줄 날라갔어 온라인.학원. 폐쇄로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알아? 

걔네 절반 이상 재수 할껄? 특히 중위권. 중상위권 어설픈 상위권


그리고 똑똑히 봐. 여기는 지방이야. 대치동에 허수 들도 물론 많아. 그냥 뉴런 간쓸개 생각없이 풀고 들으면서 수동적으러 한계가 있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다고.하지만 또 능동적으로 겅부하면서 모의고사 1.2개 틀리는 최상위권도 굉장히 많아 작년에. 내 조카가 국어 하나 수학 하나 탐구 하나 틀렸어. 굉장히 잘봤지. 근데 가는 곳이 메이저 의대가 아니라 고대 의대야. 그것도 뒤쪽 이렇게 엄격하고 빡센입시판이라고.


너흰 이제 1년 남은거야 . 1년안에 국어 수학 3과목 영어 탐구 2개 이안에서  대략 280점 이상정도 해야 니들이 정말 원하는 의치한약수 연고대 간다.

정시 확대?

아무도 몰라 만약애 반수 재수 군수 다수 유입되면. 어떻게 할건데? 최상위권은 똑같다니깐? 


하지만 최상위권들만 간다는 강남대성 시대인재에 1.2년동안 묵히고 모의고사 풀어재껴서 간다는

의대있지? 나는 하위권들도 중위권들도 충분히 갈 수 있다도 생각해. 1년만에 6개월만에 가는 케이스를 내가 많이 봤으니깐. 그래서 나는 모의고사 내신 3.4등급 학생이 의대 치대를 간다고 해도 절대 비웃지않아. 만약 가면 어떻게 할건데? 너희 내신 모의 

3.4등급 나오는데 학교 선생님이 의치한약수 sky는 포기하래 너흰 말론 포기하겠다 그러겠지.현재 나오는 객관적인 지표는 너희가 원하는 학교와 거리가 멀잖아. 근데 진짜 포기할거야? 가슴 깊은 곳에는 가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 가벼운 꿈이 아니란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걸? 


말이 길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공부할땐 그냥 기계처럼 공부하라는 거야 친구들.  연애. 조금만 참아. 수험기간 동안은 그냥개념을 익히고 체화한다음에 적용하며 끊임없는 연습을 하고 수능때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라고

. 그 다음일은 나중에 생각해. 일단 니들의 목표를 먼저 이루라고 머리속애 그냥 공부만 생각해. 머리를 그냥 국영수탐으로 구조화 시켜버려. 정시로 성공하고싶으면. 현역이 정시 실패하는 이유는 하나야. 

현역때 내신 안챙겨도 된다는 안정감에 흐지부지 

되는거. 니들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현역 정시 서울대? 의대? 못할거 없다고. 그럼 일반고 현역 수능만점은 어떻게 설명할거야? 니들을 위해 하는 말이다 이런 의미없는 말 집어치우고 객관적인 것만 

전달할게. 지금 너희 내신성적애 비해 목표 대학교 높은 애들 지금이 기회다. 남은 4개월있지? 그때가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내신 공부하는 

수시러들 열심히 하고 최저 꼭 맞추고 정시러들 

정신줄 놓지마. 너희는 공부하는 기계인거다. 내신기간끝나고 다시보자. 

한지방학원선생의 수업중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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