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줘)문과가 욕먹어야 하는 마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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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 아닌 현행 문과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
본인은 이과 공부하다가 대학 공부에 딱히 비전이 없어 고3부터 문과의 길을 감. (순혈 정시파; 현 재수)
문과의 문제는 수학이 아님.
수학 나형 같은 경우는 가형과 수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웬만한 문과생들은 까불지 않음.
애초에 -문- 이라는 정체성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문과생들이 스스로 자조할 일이지 문과의 가장 큰 약점이라 보기엔 부족함.
모든 문제의 시작은 탐구임.
이과의 탐구: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유사학문은 제외)
-고등교육(대학) 과정에 입문하기 위한 학문이라는 게 보임.
반면,
문과의 탐구: 생활과 윤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 경제의 근본은 인정; 본인 생윤 사문)
-중등교육(중고등학교) 과정 수준에도 부족함.
"교육부: 어 너네 초등학교에서 이제 올라왔니? 좀 컸네? 공부 x도 안 하는 너희를 위해서 준비했어. 심화 즐생 슬생 바생 중에 마음껏 골라봐. ^^"
이런 취급이 느껴짐. (문과의 피해의식 맞음)
공부할 수 있는 과목부터 문과생들에 대한 존중이 없음.
생윤, 윤사처럼 중복되는 카테고리 내에서 I, II 수준이 나뉘는 것도 아님. 요즘은 유리 천장 같은 거나 배우고 있음.
삐까뻔쩍대학교(도내 F급 대학교, 처녀임)의 '바이오메카닉라이프매니징시스템학과' 마냥 근본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과목명.
문과의 탐구가 적당한 수준의 철학. 역사학. 논리학. 사회학. 이었다면 어땠을까?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을 공부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 인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논리학을 공부하며 변증법으로 키보드워리어 올킬.
이렇듯 근본을 장착한 문과의 개선된 대우가 그려지지 않는가?
만약 실제로 사탐을 완전히 갈아 엎는다면
소크라테스도 이과 삼수해서 의대갈듯
---
21:00
흥미로운 댓글이 많으나,
갈수록 주제에 그라데이션이 생기는 것 같아 덧붙임.
현행 탐구가 쉬우냐 어려우냐가 아님.
탐구 과목으로 무엇을 공부하느냐의 논점임.
쉽게 말해서 지금의 문과는 '간지'가 없음.
즉 생윤사의 주제가, 쌍사의 주제가 잘 정리돼서 철학, 사학으로 이름만 바뀌어 나와도 만족하겠다는 유머에 가까움.
현 교육과정이 다양한 논의를 거쳐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 글도 일종의 해학적인 글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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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임 ㅇㅈㄹ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함
어렵다는 법정 경제도 사실 해보면 개ㅈ밥임
암기과목 수듄
아니 왜이리 문과 무시함??
저 정법경제하다
경제만 사문으로 바꿈
경험담임
나처럼 7수해도 탐구 한번도 만점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 죄송합니다 대가리 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해주셔서...
좋아요 받으세요...
문과였다가 이과로 바꿨는데 법정 개ㅈ밥은 아님
이과에서 문과 돌리면, 수학에선 이득이 있을순 있어요...단지 말하면 수가1 2 믿고. 단지 암기과목이라 쉽게 생각하진 말았으면 하네요....문과 사탐 1문제 삐긋하면 2등급 없는 3등급이라 어찌고면 살벌도 하니요.
???(화학2):"1컷 50"
그전에 문제내기가 마뜩찮을 듯
프랑스식 국가논술 가즈아아아
근데 학문적 깊이는 이과도 마찬가지로 없자나.
걍 문제 출제할때의 변별력 주기가 용이해서 그렇지
요것도 맞지
물리학2는 심도 꽤 있덛네
파동함수 건드리는 범위보면 절레절레던데
그래도 일반물리학을 고교과정상 잘 조절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파동함수는 물리학과 아니면 별로 쓸 일 없고요
파동함수 전자공학과 물리전자 시간에 자주 써먹어용 슈뢰딩거 ㅠ
맞아요 맞아요...저도 글쓰고 아차 싶어서 아래 댓글에 '일부 전공'으로 단어 선택을 바꿨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ㅠ
아니에요 뭐 이런 걸로 죄송하다고 하실 건 아닌데 ㅋㅋㅋ 전혀 안 불편했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어.. 잘 조정한건 인정.
' 물리학과 아니면 어차피 쓸일도 없다 '
=>이부분이 학문적 깊이가 얕다는 걸 방증해준다 봐요.
대학교에서 배우는 일반물리학도 현대물리학은 맛보기 수준으로 나와요... 양자역학은 일부 전공만 이수하고요. 문과의 그것과 비교해서는 학문적 깊이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죠.
그.. 대학교에서 배우는 철학도 플라톤 철학의 일부분만 다루고, 플라톤 '만' 전공으로 파시는 교수님도 계신다는 걸 언급해드리고 싶네용.
ㅇㅇ맞음 물리학과 지망>디자인과지망인데
윤사vs현실철학과의 괴리랑 물1vs물리학의 괴리는 다를게없음
수능 과목 편성에는 밥그릇 싸움도 개입되어 있죠.
진짜 탐구로 논리학 배우면 좋겠름
1컷 아랍어되요
ㄱㄴ
문과의 물II 가능
PSAT기출 불티나게 팔릴듯 ㅋㅋ
막줄 ㅅㅂㅋㅋㅋㅋ
격공이요.. 근데 문제는 문과 분야가 이과처럼 이어져 있지 않고 너무 많아서..
오히려 사탐을 그렇게내면 끝도 없을거같은데 ㅋㅋㅋㅋ 정말ㅊ어려울듯
생윤사는 어렵게 내면... 엄청날거같긴 하네요
근데 그래도 윤사는 생윤 심화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나요?? 중복되는 학자들중에
생윤이랑 윤사는 구성 방식이 달라서
같은 철학자 다른 내용 공부하는 느낌이었어요 전
대신 생윤사는 만점받아야 대학가잖아요 ㅠ
그래서 취업 안돼잖아요 좀 그만좀 패세요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문과생은 문법 안배우나요? 돼->되
취업 안되는 이유 발견
문과 우러욧
너무 까네 서운하게
근데 이거 어케 구별함? 궁금함
돼를 되어로 바꾸신 다음에 말 "되는지" 보시면 됩니다
돼는지 되어는지
안되니까 되는지입니다
와 감사합니다
그냥 하 해 하시는게 젤 좋은데
취업 안 하잖아요(0)
취업 안 해잖아요(x)
나 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법학 ㅇㄷ? 경제학 ㅇㄷ?
윤사생윤/세지한지/동사세사/사문법정/경제 5과목으로 편성하고 2과목 고르게 하는 게 현실적인 개선방안일듯. (과목당 30문제)어차피 수능문제에서 깊이 있는 학문탐구를 요구하거나 과탐처럼 이해력이랑 응용력을 테스트하기도 힘드니 암기량을 그나마 많게 하는 게 변별력 확보에 도움될듯. 국수나3~4도 쉽게 탐구 11받는 현행 시스템은 문제가 있음.
설명충) 변증법은 논리학이라기보다 형이상학에 가까울듯
근데 진짜 문과 탐구를 '탐구'로 만들면 대학교 논술식으로 만들어야되서 ㅋㅋ 채점하기도 힘들듯 ㅋㅋㅋ
글고 과학도 찌질학 생1은 암기아닌가 가계도 빼고
반대로 솔직히 물2는 이해자체가 난해해서 암기 어느정도 베이스 있어야됨...
염병할 수직항력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
애초에 이과도 고등교육에서 일반/특수상대성을 다룬다는거 자체가 암기를 깔아야한다는 뜻을 내포함
대학교수들도 완벽히 이해하기 힘들어하는걸 고딩보고 요구하니 탐구과목이 암기를 베이스로 깔게될수밖에... 비단 문과만의 문제라기보단
다루는 주제의 난해함때문에 수박겉핥기 식으로 하게될수밖에 없는 탐구과목의 한계같음
임정환t 하드트레이닝 모의고사처럼 내면 될 듯. 수능 6,9평 윤사 50 50 48인데 하트 19점 나옴.
뭔ㅋㅋㅋㅋ
사탐 양이 많아봤자 ㅈ밥이라
이게 왜 욕먹어야되는 이유임? 과목을 우리가 만들길 했나 과탐이 ㅈ밥이라고 하고 다니길했나 현실은 공부 다해놔도 하나틀리면 3등급이고 취업도 안됨 제발 신경꺼
정독하지 않은 걸로 간주, 노코멘트 하겠음. 이 글은 통상적인 문이과 싸움글이 아님.
제목을 잘못지었다는거
문과와 문과생을 구분해서 이해해주세요 :)
저는 달관.자조적인 스탠스입니다.
첫째줄 '문과생이 아닌'
;; 수정됨
저 부분은 수정한 적 없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면 섭하죠..? 불쾌할 수 있는 주제라 이해합니다만 커뮤니티에서도 여유를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답글 위치가 잘못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여기서 더 파고들면 애초에 문과의 해당 분야는 추상적인 분야가 대다수인데 , 뚜렷한 정답이 없는 분야에서 문제를 내는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고 할 수 있으므로 , 뚜렷하게 무엇이 정답이고 오답인지 분별할수 있을 정도의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서 해당 추상적 분야에서 그나마 정석이라 채택된 분야만 압축해서 만든게 사탐분야인거같네요 . 수능 특성상 확실한 오답과 확실한 정답이 있어야하니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어 지문에서 출제 가능한 범위는 선택 범위에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논리학을 좋아하고 논리 지문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논리 지문들이 나오면 수험생이나 출제자나 땀흘리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게보이는 수험생과 혹시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복수정답이 되어 논리에 오류를 범하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출제자...
실제로 가능세계 지문에서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죠. 이렇게 과정을 쉽게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반어적인 뻘글을 썼네요. :)
반어 말고 역설이라고 해둡시다 ㅋㅋ
일단 저게 올바른 교육이라고는 생각하는데 대우가 나아진다는 거는 잘 모르겠음
탐구가 아무리 개편을 해도 이과가 문과보다 국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하는게 현실같아서..
그리고 문과 무시는 취업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서 대우가 달라질지는 ㅋㅎ
개인적으로 문과 사탐은
고인물들의 실수를 유발하는 논리 퀴즈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기출 풀면서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ㅋㅋ
철학자들로 4x4 테이블 그려서 특징 ox로 I~IV 매칭시키거나
계통수처럼 갈라져나온 종파를 기반으로 누가 누군지 유추시키면 될듯
지구과학은 여기서도 까이네 하...
지2는 킹정해줍시다ㅠㅠ
위에 댓글 공감되네요 윤리/지리/역사/일반사회(사문강화버전)/정법/경제 이렇게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과 현약에서 문과재수중인데 난이도면에선 과탐이 ㄹㅇ장난안하고 사탐의 10배는어렵긴함. 근데 깊이는 과탐도 전혀 없음. 물리학과가 물1보면 귀엽고 철학과가 윤사보면 귀여운건 똑같음
쌍사!쌍사!쌍사!쌍사!쌍사!
키보드워리어는 그딴거 신경안씀..
훠훠훠
사실 논술 전형이 문과의 꽃이라 생각함. 수능처럼 줄세우기가 조금 공정하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지만요.
본인 생윤 사문에서 개뿜었다 ㅋㅋㅋㅋ
애초에 문이과 나눈게 넌센스임 진짜 ㅋㅋ현우진 말처럼 차라리 사탐과탐 다 듣게하고 문제는 ㅈ나 쉽게 내게 하는게 오히려 좋아보임
작년이과 올해 문과러 인데 ㅇㅈ합니다.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과목도 있고 중학생들도 배우면 문제 거의 다 풀듯
글쓴이님 동일하게 이과에서 오죽하면 문과돌린건 얘기않드립니다...
그러니 쉬운 문과목 수능 잘보셔 간판 설경영제 가시고 혹 1문제정도 실수하셔서 이과에서 못갔던 한의대 꼭 가세요...
글쓴분 대답님 ,내년 2월에 확인해서 볼테니 열심히 하세요.
걍 과학은 수학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성적 변별이 가능한 거 아님? 사회과목은 깊어지면 애초에 오지선다로 문제 내는 게 불가능한데
지리는 언급도 안해주네 ㅠㅠ
저 지구과학 ㅈ극혐하는데 지1, 지2 해본 느낌으론 그래도 과학느낌 나요.... 특히 지2 ㄹㅇ..... 글구 친구가 지교과인데 임용배우는거 보니까 장난없어욬ㅋㅋㅋㅋ
철학 과목하나 만들어서 분석철학 킬러로 만들면 딱인데 ㅋㅋ 프레게 비트겐슈타인 ㄷ
코구과학 수준 ㅋㅋㅋㅋㅋ1ㅋㅋㅋㅋㅋ2ㅋㅋ
와 닉변헤야겠다 3수의대생소크라테스
문과생을 욕하는것도 아닌데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왜이리 많냐
그냥 윤리과목같은건 사상가 입장 ㄱ~ㅂ 선지 만들어놓고 해당 사상가의 입장이 아닌 선지의 개수는? 이런 유형 만들면 1컷 40으로 떨어질텐데
내신에 썩어나는 유형 ㄹㅇㅋㅋ
국어 영어 지문에서도 철학 논리학 사회과학 이런거 자주 나오는데 사탐이 그랬다면 지금보다 유익할 듯
딴건 몰라도 ㄹㅇ 철학 논리학 역사학 사회학 이건 진짜 공감... 이과처럼 철학 1 2
논리학 1 2 이르케 만들어서 가르쳐야됨 진짜ㅠㅠ
애초에 인문학 자체가 뚜렷하지 않은 학문이고 현교육과정은 개중에서도 명확한것만 내는거라 어렵게 내려면 복수정답 오지게 나옴
근데 애초에 뭘 깊게 내기도 힘들다 생각하는게 윤리 철학을 다루는 생윤이나 윤사는 연구하는 교수님들별로 의견도 다르고 논란도 있는 과목들이고, 사문 법정 경제같은 일반사회나 지리 과목은 여기서 더 깊게 다루면 난이도자체도 확 올라가고 고시준비하는 기분일거 같은데.. 그나마 난이도문제나 논란이라 할 만한게 없는게 역사과목인데 현 트렌드에선 고여버린 쌍사를 쉽게 선택할려 하지를 않으니까요. 걍 수능수준에 맞추려다 보니까 님이 말한 문제가 생기는거 같음.
솔직히 이런 글 올리는거 자체가 그래서 무의미하다고 생각함ㅋㅋ
근데 다른 과목은 모르겠고 생윤 윤사를 깊이 있게 공부하면 결국 정답이 없어질텐데? 그것이 시험이라 할 수 있나? 교육부가 무시해서 그런다는 것은 좀 에바인 듯..
윤리를 쉽게 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번 6평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살아계신 사상가들이 생각 다르다고 이메일 한 통 하면 판도 자체가 뒤집혀서...
문과생 왈 '꼬우면 문과오던지'
지건마렵
ㅠㅠ 문과 그만 까라 ㅠㅠ
쌍윤 법정 경제 다 해본 사람으로써 사탐 개ㅈ밥 ㅇㅈ합니다
선거구 하나 때문에 법정 욕 씨게 했었는데 생2 시험지 보고 반성함
경제도 인식만 그렇다 뿐이지 까고나면 난이도 어렵지도 않고 생윤은 그냥 날먹 과목 그 자체
전반적으로 난이도 좀 올렸으면 하는 바램임
어차피 노숙굴 인생인데 논리학도 제2외처럼 따로 넣었으면 함
보닌 문관데
탐구 과목 개편ㅇㅈ, 국어도 문과는 어려워질 필요는 분명함. 사회학이나 철학, 논리학, 경제학, 역사학, 정치학, 지리학, 법학같이 실용적이고 심오한 과목이 있는게 문관데 생활과 윤리 이 ㅈㄹ하니까 공부못하는 애들이 생각없이 문과와서 좆반고 문과 수업 수준이 떨어지는 거임. 그러다보니 국영수도 이과애들이 잘해보이지.
철학 논리학 사상/사회학 통계학/경제학/법학 정치학/지리학/역사학(역사 서술방식과 해석의 사상들 포함)
이러고, 국어 난이도 높이면 밸런스 맞을듯
근데 이과생들이 경쟁집단 표본이 더 높아서 그거 상쇄하면 대학가기는 거기서 거기임.
철학 논리학 사회학 ㅇㅈ 배우고싶긴함 ㅋㅋ
아..씨.. 왜 난 문과->이과 를 했지..
동아시아사가 왜 ㅡㅡ
답은 옛날처럼 탐구영역으로 사탐과탐 싹다 시험보는거임ㅋㅋ
이 글 ㅇㅈ 특히 생윤같이 중학생도 할만큼 내용없는 과목들은 진심 에바임 그래도 변별력은 갖춰야하니 의미없는 말장난만 엄청 때려넣음
이와중에 지구과학 무시 ㅜㅜ
지구과학 자체는 유사학문이라고 뭐 그렇게 말할 수 있는데, 수능 과탐영역 과목으로써는 더 이상 무시할 수준이 아니란 것만 아셨음 좋겠네요. 지2는 선택을 안해서 모르지만 적어도 요즘의 지1의 난이도는 원과목 내에서도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라 생각합니다
근데 문과의 학문의 경우 딱딱맞는 과학과 달리 추상성을 띄는게 많기 때문에..
근데 ㄹㅇ 사탐은 대학에선 교양수준임 그냥 상식 이과도 고2한지 세지 풀면 2등급나올듯
진짜 실용적이지 않은 시험만을 위한 지식 어쩔수없이 공부해야하는것들 있는게 참 별로인듯
문송 ㅈㅅㅈㅅ
경제는 인정이지
나도 뭔가 아쉬운게 진짜 '간지'라고 할 사탐과목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