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중교사가 온라인수업 중 음란물 띄워…학생이 신고(종합)

2020-09-11 20:47:17  원문 2020-09-11 19:44  조회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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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박종홍 기자 = 서울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원격수업을 듣던 학생들에게 음란 동영상이 송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경찰 조사와 별개로 다음 주 자체 조사를 시작해 사실로 확인되면 징계하기로 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중구에 있는 한 여자중학교 원격수업에서 음란 동영상이 노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신고한 신고자로부터 관련 진술을 받는 단계"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사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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