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아들 변호인 "요즘 군대, 애 아프니까 휴가달란 일 부지기수”
2020-09-11 10:38:46 원문 2020-09-11 09:58 조회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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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 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11일 “요즘은 중대·대대별로 (지휘관과 병사 부모가 들어있는) 카톡방이 있다”며 “예전 군대 생활 생각으로 ‘어떻게 부모가 군에 민원을 제기해서 애 이야기를 하지’ 하는 것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 이야기”라고 했다.
현 변호사는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상시사’에 출연해 “카투사 사병은 실제로 이런(집에서 전화로 휴가 연장을 요청하는) 일이 많다”며 “(국민들이) ‘어떻게 전화로 연장을 하느냐?’ 온갖 이야기들을 많이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규정이나 실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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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년 계속 구라치다가 직접 군에 전화한거 딱 걸리니까 이제와서
"요즘 부모들 다 그렇게 한다."
야. 군대가 무슨 초등학교냐? 휴가 연장하고 싶을때 엄마가 전화 한통 걸면 된다고?
국민들 대부분 다 요즘은 그렇게 한다고?
계속 구라치고 걸리면 변명하고. 넌 한번 갈 데까지 가보자 이 개xx년아.
부지기수는 정당성의 충분조건이 아닌데 저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네요
계속 변명거리만 찾는거죠. 계속.
여론몰이해서 "다 저렇게 한다면서? 뭐가 나쁜거야"라는 말이 많이 나올때까지 선동해서 흐지부지 없던 일로 만드려는듯
여러모로 겁나 감싸도네;
저 사람 지지자들은 그걸 또 믿겠지,,
"우리가 조국이다."
"우리가 추미애다."
이러면서 서초동에 또 한번 모여줘야죠.ㅋㅋ
제발 분별력이라는 걸 좀 가졌으면ㅋㅋㅋ상당히 화가나네요 저 군시절에 요로결석 걸려서 잠도못자고 의무대대가도 진통제만 주고 아무런 조치도 못받는 상황에서 청원휴가 나갈려하니 감독관은 뭐 규정이니뭐니 따지고해서 결국 청원도 못받고 외출로 겨우겨우나갔던 기억이나더라구요.. 나가서 의사선생님이 저 시술해주시고 이거 꼭 집에서 며칠간 안정시켜야된다고 통증 심하게 올거라고 했는데 저는 시술한 당일날 바로 자대 복귀해서 그날밤 또 엄청아프고 잠못잤던 기억나네요... 이러한 기사보면 정말 화납니다
저 기사보고 너무 화나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군대 가본적도 없는 제가 이렇게 화가 나는데 이런 경험이 있으신 님같은 분들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빽없는 일반 사병이 저렇게 휴가 복귀시한 넘겨서 상사한테 전화 걸어가지고 "아 저 휴가 연장좀 안될까요" 하면 어떻게 될지 눈에 선합니다.
아무리 적게 혼나도 최소한 온갖 욕설과 당장 복귀하라는 엄포, 다음날은 무조건 하루종일 얼차려 확정이죠. 상사가 유도리 1도 없으면 관심병사 등재, 영창까지 가능할거구요.
근데 이건 뭐 특혜를 받은게 분명한데도 "전화한적 없다"부터 시작해서 "이게 뭐 특혜냐 요즘 다 그런다" "카투사는 어차피 편한 군대라 이런거 의미 없다" 이런식으로 연일 거짓말과 변명만 늘어놓고 있으니 진짜 열받네요.
조국도 그렇고 추미애도 그렇고 저쪽들은 국민을 진짜 가붕게로 아는듯
ㅋㅋㅋㅋㅋ 나입대해서 엄마한테전화넣어달라해안지
예비군이 시발 몇명인데 저런 개 ㅈ같은 소리를 하나
전제도 거짓일 뿐더러 전제가 결론을 확실하게 뒷받침 하지도 않음
이시발 ㅋㅋ
진짜 종북좌빨 새끼들 중에서
지들 능력 없어서 지 자식들 군대 못빼주고, 휴가하나 연장 못받아 주면서 민주당 빠는 놈들 보면 쟤들이 얼마나 븅신이라 생각하겠냐? ㅋㅋㅋㅋㅋ
지 자식들 목에 칼 쑤시는거 모르고 에휴
아니 시벌ㅋㅋㅋㅋㅋ 좌빨새끼들 저렇게 대놓고 우리 국민들 개돼지로 보는데 아직도 빨아주는 새끼들 있다는게 존나 웃기네
왤케 군대가 정당화되있음ㅋㅋㅋ남자가 왜 군대가야댐ㅅㅂ그것부터가 문젠데 쫌 편하게하는게 왜 문제임??가는거부터가 ㅈㄴ불합리한데 가서 쪼금 편의보는게 왜 욕먹을 짓임?
근데 학교처럼 부모님이 연락해서 휴가늘려라 이런거는 잘못됫다고봄 군대에서도 적당한 편의를 봐주면 어느정도 선을 지켜서 해야지 부모들이 ㅂㅅ인듯
일단 군대가는거부터가 잘못되엇으니 그 이후에 부모가 욕먹을 짓을햇다고 왈가왈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군대가는거부터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부모들이 하는행동을 욕해야지ㅋㅋㅋ
? 왜 논점을 이탈하세요. 편의를 혼자서만 봤으니 논란이 되는거죠.
아 저는 전체 기사를 안봐서 정치적인 상황이나 혼자서만 사용햇는지는 몰라요
그냥 기사제목에서 말한 논점에 대한거만 쓴거에요
저게 지금 욕먹고 있는 이유는 저 사람 아들이 휴가 마지막날에 복귀를 안해서 전화를 했는데 집이라고만 답하고, 부모 비서가 전화를 해서 임의로 휴가연장을 한게 논란이 된겁니다. 그런데 변호인이 하는 말이 "요즘 다 그러니 괜찮다" 그런 겁니다.
이건 편의가 아니라 그냥 비리입니다. (따지는게 아니라 상황 맥락 알려드린겁니다
와씨 그런일이잇엇나요 진짜 빡치네요
국민 과반이 군대도 안가는 나라라 이딴개소리 믿을사람많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