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의대 정원 줄어든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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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거부는 몰라도 동맹 휴학이 1년까지 갈 확률은 매우 적어요
오피셜로 의대 정원 준다는 소리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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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뇌피셜이지
그럼 무시하면 될듯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임
그대들이 처음 휴학할때부터 나왔던 이야기고
한의대 전례도있음
마냥 외면할 사안은 아닌듯
전공의도 돌아간 마당에 휴학을 1년까지 할 확률이 극히 희박하단 소리죠
충분한 가능성은 없습니다ㅋㅋㅋ
국시 안보고 동맹휴학 계속 되면<<이 전제가 성립하면 선발인원 줄어드는 건 필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동맹 휴학이 1년까지 갈 확률이 아주 희박해서 그런겁니다
의대 커리가 본과는 학기 단위가 아니고 연 단위인데..지금 접는다면 몰라도 뭐 한 6개월 정도 하고 2학기쯤 시작할 거라 보는 건가요?
그 전제가 성립할 확률이 적다는 겁니다
그렇군요 해결 잘 되어야 할 텐데..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학 전체 입학 정원의 경우 교육부 소관이라 대학이 마음대로 변경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각 대학별 정원의 경우 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예과1학년이 휴학하였을 경우 새로운 신입생이 들어온다면 기존 정원의 2배가 교육을 받게 된다면 이는 당연히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고, 현재 의과대학 교육의 인프라와 시스템을 봤을때 그렇게 신입생을 받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전혀 신입생을 받지는 못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거의 10프로 밖에 받지 못하게 되며, 남은 정원의 공백은 공과대학이나 사범대학 등 교수진이 많이 분포하는 다른 단과대에 정원TO를 넘겨서 진행하는 것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즉, 정말 해결이 되지 않고 현재 학생들이 휴학을 하게 된다면 실제로 내년 의대 입학 가능 정원은 3000명에서 3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아
피터지는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휴학할 확률이 적다는데 왜 자꾸 휴학을 전제로 말씀하세요ㅋㅋㅋ
윤도영 갤 갤주님이 알아보니까 사실무근이랍니다.
교육부에 전화해서 담당자랑 통화했음.
올해 고3이 가는 2021학년도랑 올해 고2가 가는 2022학년도는 이미 입학전형계획 발표가 끝났기 때문에 대학이 마음대로 변경 못함.
변경하려면 교육부 허락 받아야 됨. 허락 안받고 마음대로 줄이면 불법이고 벌로 전체 대학 정원의 10% 를 못뽑게 됨.
의대 교수들이 정원 줄이라고 해서 대학이 맘대로 줄이면 다른 모든 과 정원이 10% 강제로 감소됨. 다른 과 교수들은 ㅄ인가?
그리고 대학에서는 등록금이 10%가 없어지는데 미친게 아니면 그 말을 들을거 같음?
대충 이런 내용임
그걸 님이 왜 걱정함? ㅋㅋ
뭘 걱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