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 의료진 등 10명 코로나19 집단감염···병동 폐쇄

2020-09-10 11:47:28  원문 2020-09-10 11:09  조회수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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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시는 10일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4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보면,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4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526명이다. 이 중 격리자는 173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발생 경로를 보면,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0시 기준 3명인데, 이후 오전 10시 기준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서면 브리핑 자료를 내고 “의료진 1명, 병원 종사자 8명, 확진자 가족 1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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