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어떤 방향으로 고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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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평균 7-8시간 하고 채워야 할 게 많아서 좀 더 하고 싶은데 항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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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나오나요? 지금 검더텅 풀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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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너무 고픈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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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고인의 평론집도 줄 쳐가며 읽은 이상 이런 말 정도는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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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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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로 시작했는데(3일됨) 24수능 99 77 3 96 96이었고 현실적으로 수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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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 공대 합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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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간이 '수정'을 통해서 탄생하기 때문에 '수정' 좋아하는 건 본능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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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0한 수학 실전 모의고사 5/4 배포 확정 안내 0
오늘 오후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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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공부법 2
사탐런하게돼서 쌍지 공부를 이제시작하는데 이기상t 오티보면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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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나 그런거 얼마정도 안에 끝내는게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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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재라서 공수1 마더텅 풀건데 공수1 자체는 개념,유형 등 여러번 했다고함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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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거래로 심찬우쌤 기출의 테마 1.0를 시대인재N에서 나눠주는 걸로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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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진심으로 파기환송 가능성은 생각 안 했던 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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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가 안풀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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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 언제나 처음처럼 평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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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브크 이론편을 다 들었습니다. 이제 브크 문제편을 들으면서 체화도 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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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광고판이 죄다 광고판 자리 비어서 광고판을 광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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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 워크북 0
알텍 워크북은 언제 풀어야 해요? 대단원 끝날때마다 풀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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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아예 안쓸 건 아니긴한데 거의 정시위주입니다! 이과인데 사탐으로 수능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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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해주세요 가족들이랑 갈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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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함
그냥 조심해서 행동하려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보면서 내가 자아분열한듯했음 ㅋㅋ 신경쓰지마요 그거 정색타도 그거 나만 그렇게느끼지 진짜 예민한애아니면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고3이라고 별거없어요 하던대로하세요
괜히 공부한다고 조용히 지내려고 하면 사람이 비참해지고 성적오르지도 않음 젠장
저는 억지로 조용히 지내려고 한건 아니고 수능이라는게 바짝 다가오니까 주변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보고 수업듣고 하루를 어찌 보내다 보니까 오히려 그렇게 대하던 애들이 슬그머니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사실 별로 친하지도 않았지만) 남에게 너무 잘해주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럴수록 쟤는 호구구나 만만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건..그냥 아무말 없이 있는게 아닌가 해요. 사람들은 비싼 물건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자신을 좀더 비싸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몇년 단짝 아니면 밥때 잘 안챙겨줍니다. 밥먹는건 같이 먹는 애들이 있으면 별말없이 같이 드시러 가시면 탈없이 지낼수 있을거에요.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남들이 님을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한켠에 생각하고 계셔야 실망감 같은게 안들어요. 너무 주눅들어 계시지 마세요. 똑같이 학교운영비 급식비 내고 다니는 동등한 입장인데 주눅드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고삼때 삼삼오오 모여다니는 패거리들이 입시에 도움 주는거 절대 아니에요. 본인 스스로의 이득을 생각하세요. (패에 어울리지 말아라 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끼워주려고' 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끼려고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저들끼리 비밀얘기네 어쩌네 하면서 뒷담하기 십상일테고.. 거기에 끼네 못끼네 고민하면서 앓을 때가 아니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