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말이 완전 틀린 것도 아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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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모르고 요약본 보고 쓴거라 또 다른 뭔가가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그 n수생분이 누군지 모르는데 꿈을 찾아가는거라면 응원하지만
그 분과 비슷한 길을 걷는 사람 입장에서 (인하기계 > 군대 > n수)
완전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함
마음 아프지만 우리학교,타학교 졸업한 선배님들한테 조언 들어보면 하나같이 다 홍대처럼 말 함...
홍대분 워딩이 잘 못되긴 했겠지만 원래 의도는 그럴 수 있다고 봄
꿈이 있어서 도전하는게 아니고 그냥 방황하는거라면 하루빨리 취직하는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자신의 꿈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n수생 분들은 진심으로 응원해요
저처럼 방황하는 분들도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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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발언 보단 다른 걸로 비난 받는거 같아여 "나는 홍대 전액장학금 받는 19살이다" 를 가지고 타인을 너무 공격하잖아여
그건 몰랐네요
요약본에는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하루빨리 취직이나 하라는 말때문에 욕먹는다고 봐서요
감사합니다
의도가 그렇게 좋은 의도라고 했어도 그딴식으로 말하면 까일 수밖에 없음 그리고 말투보면 그냥 ‘난 이정돈데 ㅂㅅ새키 넌 뭐 그모양이냐?’ 이런느낌으로 쓴거같은데
앞부분은 몰랐어요 윗댓에 써둠..ㅎㅎ
원글쓴이에게 상처준거 미안하게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썻던 댓글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런의도로 쓴거 아닙니다 다른분들이 너도 재수하는 홍대따리인데 니 인생도 줫망이다라고 놀리시길래 19살이라 여유가 있고 걸쳐논 대학이있다고 말하려고했어요 물론 잘한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글이였을뿐이지만 의도가 왜곡된거같네여
타인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그 현실적인 말들이 소위 옳은 말들은 아닌거 같아요
인생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어케 쉽게 판단하나요..
그 누구도 남의 인생 함부로 판단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죠 다만 확고한 꿈이 있는게 아니라면
빨리 자신이 갈 길을 결정하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의견이에요ㅎㅎ
그럴수 있죠.. 그렇게 그런 의견을 아 다르고 어 다르게 말할 수 있는데..ㅎㅎ
장수생을 까내린분이 표현하는 식의 언변은 매우 공격적입니다.. 커뮤니티에서 그런 극단적인 표현이나 언변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