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9월 학평', 18일로 연기…"밀집도 완화 차원"

2020-09-09 11:34:14  원문 2020-09-09 11:19  조회수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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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시험 일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부의 등교 인원 제한 조치에 따라 조정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 고3·졸업생 대상 '9월 모의평가(모평)'가 치러지는 오는 16일에 고2도 9월 학평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를 이틀 미뤄 18일에 시행하기로 했다. 고1은 오는 17일 9월 학평을 치른다.

9일 인천시교육청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가 주관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화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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