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자가격리자, 권역별 면접·논술“ 문제유출 우려에도 고수

2020-09-09 09:03:36  원문 2020-09-09 05:02  조회수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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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대입 수험생 중 자가격리자는 별도의 권역별 시험장에서 면접이나 논술을 치르는 방안을 고수하기로 했다. "비현실적 대책"이라는 대학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교육부는 감염병 확산을 막는게 급선무라는 판단이다.

━ 자가격리자, 대학 아닌 권역별 시험장에서 응시

8일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학별 고사(면접, 논술, 실기 등) 운영 방안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3일 이전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방안에는 일반 학생은 각 대학에서 시험을 치르지만, 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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