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개념을 한 번도 돌리지 않은 상태에서의 수능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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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 측면에서 오르비언분들은 의미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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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도 아니고 그냥 트라우마 수준일것같은데..
ㅋㅋ큐ㅜㅠㅠㅠ 트라우마 ㅠㅠ
개념은 한 바퀴 돌리고 봐야죠
진짜 열심히 하는중인데 생각보다 진전이 안되서 답답하네요 하
18수능 모의수능으로 응시했는데 의미는 있는듯?
맞아요 18년도가 현역이고 2달 전부터 재수공부중인데 범위도 달라지고 "노베이스"의 마음가짐으로 임하다보니 신경쓸게 많더군요
아 그러면 치셔야죠
신분이 군인이라 순공부량 평일 3~4시간 . 주말 10시간정도 나옵니다. 8분뒤면 그리고 사지방 끝이네여...
분위기도 중요한것중 하나긴 해서
수능이라는 시험에 대한 경험이 아니라
수능장에 대한 경험이 될 것 같네요
후 의견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3개월이면 문과 기준으로 노베라도 어마어마한 노력이면 평균2등급 수준의 결과는 기대해볼법하지않나.
벌써 내년을 생각한다고? 이과라면 모를까
현역때 나형 과탐 기준 31133이였고 현재 군인이라 평일 공부시간 3~4시간. 주말은 8~10시간밖에 못하고있어요 그리고 현재 의대 목표입니다. 목표가 꽤 커요
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올해 수능으로 의대합격을 목표로 몰아붙여보는게 어쨌든 최선이라는건 확실해보이네용
후 맞는말입니다 ㅠㅠ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면 두과목쯤 정해서 그 과목들만 만점 받고온다는 목표를 잡는게 더 괜찮을거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