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망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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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순수하게 질문하는건데
내년에 의대 합격했는데 막 아직도 동맹휴학 중인데다 시끄럽고 이래서 입학하자마자 선배들 따라 휴학해야되는 상황일 가능성이 0%는 아니잖아요
그래도 의대 지망에 대한 생각은 변함 없으신가욤? 저는 약간 공대나 치대로 틀어야하나 고민도 될 것 같아서요
전 입시와 전혀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라 연막치고 그러려는 목적 아니고 그냥 의료계 상황이 이렇게 불투명해도 내년에 의대 갈수 있다면 갈것인가 이게 그냥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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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리트 7
깡리트가 이걸 얘기하는 건가요?? 이원준 리트300제 VS 저걸 직접 다 풀지 고민...
저도 ㄹㅇ 고민이네요 공부도 안되고 ㅅㅂ 갑자기 나중엔 이렇게까지해서 가야 할 메리트가 있을까 싶고 걍 군대 가고 나중에 들어오는 약대 준비 해야되나 싶고 그럼
저도....ㅠㅠ 요새 진심 현타 오지게와요... 결국 대우 똑같아지는데 이렇게 공부할 필요가 있나? 나 지금까지 공부한거 똥되는건가.... 성적돼서 들어가도 일반의만 하지 굳이 전문의? 이런생각....
맘같아선 당장 부모님 설득해서 군수하면서 공백기간 채우고 약대로 틀어버리든가 하고싶은데 성격상 다시 설득 시도자체부터 힘드네요..
저는 무조건 갈거에요 상위권 공대를 갈거면 작년에 갔을듯
그거와 별개로 요즘 배우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민되긴함.. 마침 투과목도 선택해서 서울대 쓸수도 있고
입학하자마자 휴학 안되지않나요..?
입학하자마자 휴학 못해요.. 유급이나 제적당함
예과 대충다니다 군휴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