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심각한데, 교원 70~80명 교무실 모여 찬송가와 기도

2020-09-04 18:13:48  원문 2020-09-04 17:38  조회수 45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978637

onews-image

[발굴] 기독교 사학인 서울 A고, ‘예배 금지’와 ‘50명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윤근혁 기자]

심각한 코로나19 감염 확대 상황에서도 서울에 있는 기독교 사학인 A고교가 매주 50명 이상의 교원들이 한 교무실에 모여 회의를 열면서 찬송가와 기도 등 예배성 행사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50명 이상 집합 금지'와 '대면 예배 금지'를 규정한 방역지침의 취지를 벗어난 행위란 지적이 나온다.

교무실 모인 교원 70명, 찬송가→성경봉독→기도→회의 ▲  서울 기독교 사학인 A고 건물 그림. ⓒ A고교

4일, 서울 A...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