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집이만 잘라내고 그대로 갈것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974210
최대집이 협박을 당했든
뒷통수를 거하게 친거든
전공의 파업+학생 국시거부가 메인인데 그대로하면되는거아닌가
어차피 정부랑은 싸인 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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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수로 이런 등급 받는다는게 너무 스스로 죄책감들지만 적정 라인에 숭컴 아주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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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이 협박을 당했든
뒷통수를 거하게 친거든
전공의 파업+학생 국시거부가 메인인데 그대로하면되는거아닌가
어차피 정부랑은 싸인 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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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수로 이런 등급 받는다는게 너무 스스로 죄책감들지만 적정 라인에 숭컴 아주컴...
구심점이 없는 집단행동은 와해되기 쉽죠
파업 주체는 대전협인뎅....
문제는 의협도 패싱당했다는겁니다 Ah...
의협은 그대로 참여합니다. 의협회장만 바뀌는거에요.
이미 의협 내부에서 불신임결의신청서(탄핵서)가 제출됐더군요
오 다행이군요
일반인들 시선에는 그게 명분이 안서죠. 의협보다 전공의협회가 더 위도 아니고
민심 잃어도 해야죠.
제 개인적 생각과 정치사상으론 참 공감도 가고 동의하는데, 이걸 대외적으론 써먹기가 힘든 현실로 보이네요.
사람들 눈에는 슬슬 피로감도 들고, 솔직히 큰 관심 없는데 의사라서 관심끄는거지.. 근데 뉴스보니까 이제 합의했다 언플하는데 여기서 다시 뒤집는다? 피로도와 반발감이 심해지니 쉽지않죠.
회장 갈아버리면 가능할듯 합니다.
이미 한번 엎질러진 느낌은 들지만요. 토사구팽이네요
그러게요..참담합니다ㅜ
어느 단체든 리더자리가 될수록 책임감과 잃을게 많아지면 흔들리는 거겠죠. 이번 기회에 역사를 찾아봤는데 의료 어느 단체 다 비슷한거 같긴 하네요 내부분열과 기득권끼리 싸우고 ㅋㅋ 나중에 20년 후배들이 투쟁할때 우리 세대도 그걸 반복할수도 있고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너무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던거같네요ㅜ
민심을 잃을듯
이젠 할게 조롱뿐이지
수험생이 할짓도없다
솔직히 오늘은 봐줘라 ㅋㅋ 기쁜소식에 공부가 잡힐리가
예아
으휴 전공의들 ㅉㅉ. 히포크라테스의 원은 잊은 것이냐
그니까 교수님들이필요한거고 우리학교교수님한테 항상감사하고
리더라는게 뭐 저따구인지
전공의 협회가 뭐라고ㅋㅋㅋ 설치는게 너무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