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러 [921956] · MS 2019 · 쪽지

2020-09-03 14:31:31
조회수 1,237

흐... 이거 나만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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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와서 공부못한지 12일짼대 다들 이런경험 없어? 6평 13111나오고 육사 1차 붙었거든..? 근데 재수 시작 할 때 내 목표는 난 전자과 가고 싶고 집이 인천이라서 인하대 전자였단 말이지 작년 수시 날린거 복구할려고 시작한건데// 이정도면 인하대 전자는 갈것 같다는 생각하고  / 인하대 위로 이제 경희대라던지 시립대라던지 있자나? 인하대에서 경희대 시립대가 별차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내 목표는 삼송전자 수원에 전자나 s/w계열로 취직하는 거거든... 솔직히 학교 네임벨류로는 차이날 수 있어도 취직은 둘이 별차이 없자나..? 굳이 멀리 가고 싶지도 않고// 중앙대 부턴 확실히 좋아진다고 하는데 전자과로 그 이상 갈 수도 없을것 같고 그렇게 가볼려고 발버둥 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공부가 더 안되네 물론 이게 내가 열심히 안할 이유가 안된다는건 아는데 그게 머리로 생각하는 거랑 실제로 슬럼프 겪는거랑 다르네.. 슬럼프가 심각하게 길어지는것 같은데 이러다가 인하대도 못가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공부도 잘 안되고 미치겟네 ㅠㅠ 조언좀 남겨주면 고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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