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 前 비대위원 "파업 중단 외친 건 맞지만, 두려움 때문"

2020-09-01 15:08:35  원문 2020-09-01 14:45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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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대전협 비대위)에서 파업 중단을 외치고 사퇴한 전공의들이 의견 차이로 인한 내부 분열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기자회견에 앞서 "저희가 사퇴한 이유에 대해 갖가지 억측이 난무해 의혹을 해소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대전협 비대위 내부에서 파업 중단을 놓고 분열이 일어나 비대위 핵심인물 중 일부가 사퇴했다는 의혹 제기에 맞선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자신을 전공의들이라고 소개한 '어떤 전공의들'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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