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가늠자' 9월 모평 보름 앞으로…'수능 방역' 전초전

2020-09-01 13:48:56  원문 2020-09-01 13:23  조회수 1,32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914822

onews-image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최종 평가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오는 16일 '9월 모의평가'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9월 모의평가는 고3과 N수생(졸업생)이 함께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23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원서 접수 전 지원 대학을 확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 역할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는 올해는 '수능 방역'의 성패를 가늠하는 전초전 성격도 띠게 됐다. 오는 3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될 예정인데도 '연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