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올해는 재수생이 강세네요 ㅋ

ㄴㄴ 저 재수인데 주변친구들 반응 싸늘해서 못 물어보겠음 다 초우울상태

222 잘 볼 사람은 잘 본거 같은데 재수한다고 다들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 1년 더 열심히 한다고 다들 오르는 것도 아님여 ㅠ

92100100여기선
명함도못내밀..

98 100 72~76 ??????????????????????????????????????????????????????????????????????????????????????????
외국어가 공부하면 오른다???????????????????????????

작년 90 89 92

근데 솔직히 작년엔 졸 쉬웠잖아요 ㅋ; 만점 맞고 표점 130일 정도로 쉬워서 수능 당일날 외고애들이 시험장 나가면서 욕 뱉던데.

언어에비해서는 정말많이 오르는데요..;;

거기다가 EBS반영되면서부터는 EBS많이본놈이 이긴다고할정도로 공부량에 비례하게된거같아요

작년은 외국어가 지나치게 쉬웠구요. 올해는 외국어가 11수능급은아니지만 굉장히 어려운편이였구요

동감 언어는 죽도록해도 안오름. 1학기때 4월부터 3등급내리찍다 9월모평,10월교육청도 2등급찍고 사설도 90중반이상 받아서 좀 올랐나했더니 수능때 다시 3등급나옴.ㅇㅇ
외국어는 ebs n회독하면 못나올수가 없음. 실력도오르고 버프고 ㅈㄴ받아서

언어는 죽도록해도 안오르는게 아니라
제대로 안하면 안오름요;;

저 수능언어 2등급겨우 걸치고
재수때 6,9 만점 수능 98찍음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다들 기출분석하라고하고 지문의구조니 문제내는패턴 이런걸 뽑아내라 이렇게해서 봤는데 알듯하면서도 도저히 모르겠던데요 전;ㅠ

혼자하시는데 한계를 느끼시면 인강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죠
여태까지 들었던 선생님들이 신희평샘 김우영샘 박광일샘 김동욱샘 최진헌샘 등등 있는데 다 들으시고 잘골라보세요 특히저는 박광일샘꺼 듣고 울뻔함
언어수업들으시면서 선생님한테 100퍼 집중해서 물아일체 이런거 많이 느끼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느센가 언어가 제일 쉽구나 느껴지실거에요

그리고 언어는 하루 20시간하고 몇일 쉬는것보다 하루에 30분씩이라도 하루라도 빼먹지않고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교육청이나 사설은 신경 xx 저 사설교육청 3등급도 나오고 함

그리고 이번에 언어 개편되는거는 학력고사 색채도 많이 뛰고 있어서 진짜로 열심히하시면 님같은 분들이 대성하실듯!!

근데 수능은 멘탈이 좌우하는듯;

근데 멘탈도 훈련되지 않나요 ㅠㅠ?? 저 현역때 완전 새가슴이었는데 재수때 언어 듣기할때빼고 그냥 덤덤하게 풀었어요 문과인데 과학기술지문에서도 그냥 이해도 안하고 답만 후다닥 찾는데 하나도 안떨림;;

막판전까지는 진짜 ㅈ빠지게공부하고
막판에는 멘탈트레이닝이 더중요하죠 ㅇㅇ

저도 현역때는 완전 쫄진않앗는데 좀쫄면서 봣는데
재수햇는데 재수때(올해)는 떨리기는커녕 어떤문제가 나올까 설레엿엇어요,,이런말하면까일라나

언어가 훨씬 쉽죠.
님 어릴때 연결놀이 안해보셨어요?
A. .d
B. .c
C. .b
D. .a

언어는 모든게 이걸로 풀려요
인강강사나 시중에 나온 이상한 책 믿으시면 그래요
평가원도 말 만 어렵게 해놨지
본질은 저건데요
아무리 어려워도 저거 이상 벗어나질 않았고요
제가 분석해본 결과

외국어........외국어가 내 발목을 잡을줄이야........6,9다 100이었는데 수능 93 하.........ㅠㅠ

흠?..

이번수능 높은 상위권들은 확잘보고
중위권은들 대부분 망한듯(이과)

공감해요 재수해서 원래 언어못하는놈은 언어 성적 올리기 진짜힘드네요ㅜㅜ

언어는 표점이라도 낮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