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8년생 2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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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되도록 오르비를 하고 있는,
모솔 아다 아싸라고 항상 자칭해 온 사람입니다.
비중은 모솔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처럼 아싸라기엔 친구가 없진 않습니다.
제 꿈은 이번에 반수를 성공해서 서성한 이상의 인문계 대학을 가는 겁니다.
대학원은 심리 쪽으로 갈 것입니다.
정말 힘들고 뭣같다고도 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다고 하는,
임상심리 전문가이자 상담사가 되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투잡으로 꼭 웹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살거고 결혼 욕심이나 연애 욕심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해서 웹소설과 심리상담사로서 버는 돈의 상당수를 부모님께 드리고,
함께 여행도 자주 다니고 맛난 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지금처럼 풍족하게 지내시고 저는 필요한 만큼의 돈만 가지고 살 것입니다.
그 전까지 소행성이 떨어지거나 3차대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저도 나이를 많이 먹게되겠죠.
모아둔 돈을 가지고 불교국가인 부탄으로 갈 것입니다.
현실적인 계획입니다.
히말라야 산 속의 라마 불교 사찰에 미리 연락을 해둘 것입니다.
그곳에서 머리 깎고 수행자로 살다가 70세 즈음에 평안하게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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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좋아서 내일은 어디든 나가고픈데(저한테 주는 선물요 ^^) 어디로 가면...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군대는??
면제
개부럽다.ㅋ ㅋㅋㅋ
그럼 어느 학과 생각하시나요??
철학과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 저랑 비슷하네여 심리+작가 등등 화이팅해열
네 ㅋㅋ 님도요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