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코로나19로 대입 전형 예치금 없애고 화상면접 도입

2020-08-31 11:02:52  원문 2020-08-31 10:46  조회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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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성균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올해 대입 전형 계획 일부를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합격자가 대학에 등록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등록금의 10% 이내를 미리 내는 예치금 제도를 폐지하고 온라인 문서등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다만 대학원과 외국인 입학 전형은 예치금 제도가 유지된다.

이와 함께 9월부터 진행되는 수시모집 과정에서 최대한 대면 접촉을 피하고 수험생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계획도 일부 변경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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