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러기 [973033] · MS 2020 · 쪽지

2020-08-30 21:42:37
조회수 3,397

비명문대때문에 논란이많은거같은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885154

Abckop님 말처럼 명문대는 서성한까지입니다. 그밑으로는 입결도 유동적으로 계속 바뀌는 추세입니다. 올해도 문과입결보면 건대가 비명문대라고들 하지만 외대보다 누백이높고 경희시립과 대다수겹칩니다. 


또 이과같은경우도 명문대는 서성한+중까지라 봅니다. 시립대는 과탐무력화꼼수 쓰고도 중대와 차이가 크고 홍익대와도 다수 겹칩니다. 물론 홍익대가 공대가 건동홍중 제일 쎈편이라 그런것도있지만, 시립대의 누백이 꼼수를 쓴거에 비해 그다지 높지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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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ㅤ Arete ㅤ · 980142 · 20/08/30 21:46 · MS 2020

    명문대는 그냥 sky까지임 이게 제일 깔끔하고 실제 인식과도 부합함

  • mosby · 807413 · 20/08/30 21:50 · MS 2018

    아무 의미 없음

  • 베인장인 · 952058 · 20/08/30 22:06 · MS 2020

    은근슬쩍 이공계에서 경희대를 빼고 시립대를 언급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 스러기 · 973033 · 20/08/30 22:07 · MS 2020

    무슨 의미죠

  • 베인장인 · 952058 · 20/08/30 22:14 · MS 2020 (수정됨)

    본문에 중앙대 시립대와 건동홍 공대 모두가 나와있는데, 경희대 공과대학은 빠져있는 부분이 조금 의아하네요.
    글쓴이 분께서 시립대의 ‘꼼수’라는 워딩을 쓰시는 것도 조금은 의아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홍익대 공과대학을 언급하시며 겹친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조금은 의아하네요.

  • 스러기 · 973033 · 20/08/30 22:15 · MS 2020

    시립대가 누백꼼수쓰는거맞고 홍익대공대랑 겹치는것도맞습니다. 경희대공대는 어차피 시립대공대랑 비슷한수준이라 그냥 언급안했구요

  • 베인장인 · 952058 · 20/08/30 22:21 · MS 2020

    스러기님 다시 여쭙습니다. 경희대학교 다니시는거 아니시죠?

  • 스러기 · 973033 · 20/08/30 22:22 · MS 2020

    사실 다니지않습니다. 휴학을냈거든요 11월에 군대가야되서 ㅠ

  •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08/31 03:36 · MS 2018

    올해 가시나 보네요

  • 스러기 · 973033 · 20/08/31 03:50 · MS 2020

    네..

  •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08/31 03:50 · MS 2018

    안전하게 다녀오십쇼
  • 베인장인 · 952058 · 20/08/30 22:41 · MS 2020 (수정됨)

    대학들을 언급하시며 어디가 ‘꼼수’니 어디가 어디에 밀리니 어디가 제일 세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이런 분란들을 일으킨다는 건 알고 계신가요?

  • 크리넥스 휴지 · 949633 · 20/08/30 22:07 · MS 2020 (수정됨)

    홍대를 미끼로 시립대 분탕글 만들고 건대로 외대 까내리는 건대생의 글입니다

  • 크리넥스 휴지 · 949633 · 20/08/30 22:18 · MS 2020

    죄송한데 눈이 장애세요?

  • 스러기 · 973033 · 20/08/30 22:20 · MS 2020

    아뇨

  • 크리넥스 휴지 · 949633 · 20/08/30 22:34 · MS 2020

    원래 두 급간 정도 차이나는 대학끼리라도 극상위과랑 하위과랑 일부 겹치기도 합니다
    한양대와 시립대의 경우에도 그렇고요
    근데 입결이 홍대와 다수 겹친다는 것은 먼 말도안돼는 소리인가요?ㅋㅋㅋ

  • 스러기 · 973033 · 20/08/30 22:36 · MS 2020

    동국공과 홍익공같은경우는 거의 겹치지도않죠. 그에비해 시립대는 저정도면 많이겹치는겁니다.

  • 스러기 · 973033 · 20/08/30 22:37 · MS 2020

    보시면 도시공학, 토목, 자전빼고는 시립대와 전부 겹칩니다. 시립대가 과탐표점 꼼수를 썻음에도 불구하고요.

  • 크리넥스 휴지 · 949633 · 20/08/30 22:52 · MS 2020

    ㅋㅋㅋㅋ님 논리대로라면 서성의 모든 과가 연고대와 전부 겹치니 학교간의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면 되겠네요

  • 스러기 · 973033 · 20/08/31 00:56 · MS 2020

    서성은 시립대, 경희대라인의 대학보다 다소 높은 라인의 대학이라 지원자들의 누백이 빽빽해져서 그렇다고봅니다.

  • 스러기 · 973033 · 20/08/31 01:32 · MS 2020

    문과면 몰라도 이과에서 시립경희가 홍익보다 윗라인인건아닙니다. 표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앙대하고 시립경희차이에비하면 홍익대랑 시립경희차이는 거의 없는수준이니까요.

  • 크리넥스 휴지 · 949633 · 20/08/31 01:11 · MS 2020 (수정됨)

    서성이 그렇다면 그 윗라인은 더 빽빽해지겠죠
    마찬가지로 시립, 경희 라인도 홍익보다 윗라인이니까 그거와는 상관 없지요

  • 크리넥스 휴지 · 949633 · 20/08/31 01:47 · MS 2020

    그렇다고 동등한 라인이 아니죠ㅋ
    누가 시경이 윗라인이라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때다 싶어 시경 까내리려는 홍대생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혼란스럽다 · 973949 · 20/08/31 02:05 · MS 2020 (수정됨)

    저분 그냥 현실을 부정하고 싶으신듯
    하고 싶은 말만하시네ㄷㄷ
    저 표를 보면 저런 말이 도저히 나올 수가 없는데 뭐지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라...

  • 스러기 · 973033 · 20/08/31 02:57 · MS 2020

    과탐무력화 꼼수를쓴게 사실이고 그러고도 홍대랑 많이겹치는데 현실을 부정하는건 님아닌가요

  • 혼란스럽다 · 973949 · 20/08/31 11:45 · MS 2020

    홍대가셈 그냥

  • 스러기 · 973033 · 20/08/31 21:18 · MS 2020

    붙고 안갔는데요. 님은 어디대학이죠?

  • 스러기 · 973033 · 20/09/04 09:24 · MS 2020

    어디대학이냐는 질문에 끝끝내 답을 못하시는군요. 아마 다소 낮은 대학을 다니시는 모양입니다

  • Thermal Fluid Hydro · 967292 · 20/08/30 22:31 · MS 2020

    걍 보편적인 명문대는
    문과 S KY 이과 SPK KY까지고

    어차피 님들이 명문 비명문 벽을 체감할정도로
    높은곳까지 갈 확률 많이 없어요

  • Thermal Fluid Hydro · 967292 · 20/08/30 22:32 · MS 2020

    대다수가 학벌의 벽을 체감하지 못하고 일반취직하고 할텐데
    명문 비명문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싶네요.

  • 스러기 · 973033 · 20/08/30 22:33 · MS 2020

    맞습니다.

  • 혼란스럽다 · 973949 · 20/08/30 22:32 · MS 2020

    과탐무력화 꼼수라뇨? 말 이상하게 하시네요

  • ♡청춘소주이나은♡ · 828119 · 20/08/30 22:55 · MS 2018

    메인가면 불 탈 듯

  • n수생의관록 · 423833 · 20/08/30 23:49 · MS 2012

    어휴 그냥 그만하세요...'어디까지가 명문대 입니다.' 이걸 그쪽이 정해서 뭐하고 그리고 무슨 소용이 있어요. 님 말하고 싶은게 결국 시립대 경희대 외대 건대 비슷해! 이거 아닙니까..경희대 생이라고 하시는데 글의 의도가 너무 좀 그렇네요. 애교심 많은 거 알겠으니 그만하시죠..

  • n수생의관록 · 423833 · 20/08/31 00:09 · MS 2012

    많은 분들이 원하는 자신이 속한 대학서열, 위치, 위상은 애초에 입결로만 결정될 수 있는 거도 아니고 지속적인 입결 상승(혹은 유지) 그에따른 유의미한 아웃풋의 증가 또 이에따른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로 서서히 그 자리를 잡아갈 거에요. 지금 현재 우리가 달달 외우는 대학 서열도 꼭 그런 것은 아니겠으나 이런 과정을 거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굳이 댓글로 '우리 대학 좋아!!'라고 말을 안해도 사람들도 전부 인정을 하게 될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댓글로 싸우고 이러면 자기자신도 괜히 다른 사람은 내 의견 공감안해주니 찝찝하고 스트레스 받잖아요.

  • 스러기 · 973033 · 20/08/31 00:57 · MS 2020

    맞는말씀이십니다.

  • 크리넥스 휴지 · 949633 · 20/08/31 00:14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페트릭 · 610151 · 20/08/31 09:00 · MS 2015 (수정됨)

    글쓴이분의 말이 뭔 말인지는 알거 같은데요.
    애초에 명문대 비명문대 이게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문”이라는게 결국 이름이 날리고 역사와 전통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내가 유의미한 아웃풋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누백이 이야기 하는데, 학교측 반영비도 달라서 결국 자기 학교식 누백이잖아요?
    근데 이 방식으로 뽑았는데 계속해서 입결이 상승했으면, 그 학생들이 좋은 아웃풋이 되면 의미가 있겠죠.
    특정 한가지 지표로 판단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제 생각에는 건동홍도 좋은 학교이고 각 학교마다 강점이 있고 그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는 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대 미대, 동대 경찰행정 이런거만 봐도 그 분야에서는 저 학교가 유명하고 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보면 국민대, 숭실대도 각 학교별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구요.

    제 뇌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봤을때는 각 학교별 강점이 있고 선배들 풀도 다릅니다. 그러면 그 학교가 어떤게 유명하고 좋은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수님도 중요하구요.

    결국 사회에 나가서 내가 진출하고자 하는 선배들 포지션으로 도움을 받지 않습니까.

    내가 아무리 윗급간 대학을 가도 내가 진출하려는 분야에서는 아웃풋도 없고 학교에서 준비하기도 힘들면 이게 의미가 없잖아요.

    여기서 이렇게 너무 급 나누고 선 나누고 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