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한 딸에게 보내는 문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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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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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은 1년정지먹어서 글 못씀
ㅠㅠㅠㅠ 감동..
눈물나네요 이상하게. 진심이 느껴집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가슴까지 따뜻해지는글이네요
나중에 꼭 재수나 삼수해본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그러다 결혼도 재...아..아닙니다
역시 결혼도 해본 사람이 잘 ... 아니겠죠
큭큭큭큭큭큭큭 빵터졌어요 ㅋㅋㅋ
자..자게이세요? ㄷ ㄷ ㄷ
동감 ㅠ.ㅠ
눈물나네요.. 너무나 멋진 부모님을 두셧네요!
어머니 너무 멋있으세요.....ㅠ
저도 저희 어머님이 뭐든지 막 저한테 잘해주려고 하시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런절 보는 어머니도 너무 힘드실텐데...
읽는데 눈물이 뚝뚝......
하.. 어머니 멋있으십니다.
와진짜 감동적이다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두셧네요
울엄마같다
아 울컥했어요 찡해지네요....
하하가슴찢어지네요그냥
감동이네요., 숙연해집니다
아부럽다... 난 집에서 죄인인대.............
진짜 삼수 망한 나로서 너무 공감된다......
울엄마는 니가 삼수하고, 그걸 견뎌낸거 자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하시는데 난 이말듣고 너무 울컥했음 ㅜㅜㅜㅜ 진짜 앞길이 막막하네요. 중경외시라도 갈수있을지..
우리 엄마는 의대 몬간다고 ... 짜증을 내시는데... 부럽...........
우리 아빠랑과는 좀 비교되는데
아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삼수 망햇는데 9월 언수외 만점 국사에서 하나틀리고 완전 승승장구중이엿지만 엄마가 준 약먹고 멍한상태가 되더니 결국 수능 배렷고 오늘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오는길인데 약물 중독 ㅠㅠ 제자신이 한심스럽고 그런데 엄마가 검사표받고 서럽게 우시는데 아 진짜 못난 저 잘되라고 하신걸.걸엄마가 다 책임지시 ㅠㅠㅠ
헐......어머니 심정이 진짜 말이 아니겠어요..ㅠㅠ 님이라두 억지로 밝은 모습 보여주셔야 어머니가 조금 괜찮아 하실거 같아요 ㅠㅠ 저도 제가 힘들고 제가 원망스러운데 부모님이 자꾸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시는거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나만 힘들고 싶은데..
전 엄마가 까는데 부럽
삼수생으로서... 눈물나네요...
아...눈물나네요
아...정말 잘 되실거예요...전 재수생인데 재수 내내 엄마가 아침마다 사랑한다는 문자보내주시고 했는데....정말 잘됩시다 우리!
정말 공감입니다.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삼수 정말 힘들고 긴 터널입니다. 인생에서는 극히 일부라지만 많은 삼수생들 수능 결과에 좌절하고 힘들어 할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