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 총리 “전공의들, 생사 갈림길 환자 고통 외면... 법원칙 따라 대응”

2020-08-30 17:38:53  원문 2020-08-30 15:43  조회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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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파업을 지속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거듭 분명히 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전공의협의회의 업무중단이 계속되면서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과 의정부에서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환자 두 분이 결국 유명을 달리하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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