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구제' 101개大 대입전형 변경…일정 변경이 최다

2020-08-30 11:35:32  원문 2020-08-30 09:00  조회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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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고3 대입 구제 차원에서 올해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한 대학이 총 101개교로 확인됐다.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 고사일을 1~2일에서 2~3일로 늘려 응시생을 분산하기 위한 일정 변경이 96건으로 가장 많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교육부 2021학년도 대입관리 방향을 고려해 지난달 7일과 지난 26일 이 같이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4일 각 대학에 지필평가와 면접, 실기 등 대면이 필요한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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