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의 배타원리가 왜 옳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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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의 원자안의 전자는 상태가 달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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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차나 등비 0
좀 어렵게 함 나오면 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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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유형은 29번 30번 42번 그리고 빈칸이랑 삽입 순서는 자신있음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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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을 0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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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는데 0
왜 아직도 방 천장이 보이지,,,,,, 8:20까지 등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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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풀어봄뇨 1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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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쌤이 주심ㅎㅎㅎㅎ 예열 쌈뽕하게 하고 함 쳐보겟음 5등급예상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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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랑 더 잘어울림 프사 슬슬 바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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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이후 확통 1
6모 이후에 확통해도 늦지않을까요? 하루에 수학에만 12시간 할건데 그냥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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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치고 싶다 1
미치도록 수능이 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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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러분들 6
다들 뭐푸실거임? 정보 공유좀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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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샜어 1
릴스보다가 독후감쓰다가 그렇게 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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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안잘게 4
지금부터밤열시까지카페인에절여져있겠음 과제나하다가 알바하고와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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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도 어쨋든 기출베이스로 평가원이랑 비슷하게 만든거 아닌가요? 작년 이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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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2
물2 등급컷은 이래도 안내려간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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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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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주말 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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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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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이었지 버스에서 다리가 아파서 나도 모르게 살짝 점프를 한거야 버스는 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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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오히려 반수생들 유입 안되려면 없어지는 게 맞긴 함 4
지금도 pdf방 다 터져서 "공부 어케함" 이런 소리 나오는데, 방들 다 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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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상병인데 11
만날래?(1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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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대. 0
친구들은 다 전역햇고 동기들은 하나둘씩 가는데 난 언제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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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실패 3
전글쓰고누워있었는데 잠이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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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상관없는데 2
군수생은 엣지 강k 서바못구해서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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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터짐? 3
어차피 작년에 많이 썼고 올해는 엄돈내산 하는데 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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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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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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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왜이럼 1
지각하겠다 싶어서 급하게 나갔다가 버스타기직전에 폰놓고온거 알아서 다시 집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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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7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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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복기도 안하고 6평치러 가게생겼는데 그냥 안 보는건 에바일까요 ㄹㅇ 반토막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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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얼버기 3
알람 10초전에 헐레벌떡 일어났네요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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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없어졌네 0
나는 꼼짝 없이 재수하게 생겼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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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지 나오 아사히라 희망 혼마 유리 미조노 와카 취향이 나랑 같다면 윗분들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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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서로 끌어당겨서 뭉치지 않으면 공간이 찢겨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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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왤케 졸리지 10
할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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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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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돈주고 사기 넘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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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발바닥 할짝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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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1 지1 했었는데 작년에 물1에서 3점 하나 틀리고 백분위 94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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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공대 작수 백분위 89 98 1 94 97 이면 0퍼 장학 당연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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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못자고잇다 등부터 얼굴귀까지 갑자기두드러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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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안자네 23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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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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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장 2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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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는 무서워서 그 밑난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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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가 그래서 뭐임 15
빈유는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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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4
을완성하시면..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그게 더 안정하기 때문이죠 라고 밖에 못하겠당
핵물리학은 몰라서..
그런걸 고민하시다니..찾아보니 너무 어렵당...
그래도 재밌는 사실을 알았는데 파울리 배타원리 때문에 중성자별이 더 붕괴를 안하고 버틴다네요. 심심하믄 전자 축퇴압 찾아보세요 ㅋㅋㅋ
작년에 독서록 책읽는데 그거 뭔 말인지 몰라서 멘탈 나갔었는데 교과과정에 이게 있으니 돌겠네요.
아무런 설명없이 그냥 이런게 있고 니 머리속에 집어 넣어라 왜 그런 알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라 이런 식이니까 짜증나고요
과학이나 수학이 뭔가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되면 어려운게 많아요...
1+1 도 한페이지던가? 한장으로 증명을 해야될 정도로요...
근데 우리는 1+1=2라고 그냥 받아들이자나요? 뭐랄까요, 솔직히 약속같아요. 이런거 생각하면...
뭐 교육과정이 줄인다느니 늘리나느니 순서가 이상하다.. 매번 말 많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은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생이 배우기에 이해하기에 어렵지만 꼭 그 원리가 다른 곳에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면 넣는 것 같아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이건 찾지 않는 걸 추천해요. 양자역학은 무시무시한 학문이거든요.....
저도 예전에 그보다 더 근본적인 원리가 없으면 답답해하고 파고파고 내려간적이 있는데 너무 심각해지면 그 순간부터 학자의 길을 선택한거나 다름이 없어요..(이런걸 환원주의라고도 하죠)
무조건 아무거나 그냥 받아들이는 태도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들이 있으니 조금 오픈된 마인드로 여유롭게 받아들이심이 어떨가 싶네요. 파이팅!
그렇긴 하네요
하나만 더 질문을 하자면 모두같은거는 안되는데 몇개는 같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배타원리 말씀이신가요? 어느 전자 (정확히는 전자를 포함한 페르미온 입자)두개도 같은 양자수를 가지면 안되는게 파울리 배타원리에여
법칙이 깨지는 환경은 블랙홀밖에 없는 것 같구요.. 정확하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