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쇄소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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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BS 문장삽입 최종 검토 위해 인쇄하는데
인쇄소 아저씨 : 이런거 불법인거 아시죠? 앞으로 하지마세요
영감 : 제가 쓴 책입니다;;
인쇄소 아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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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인쇄자 영감 : PDF 인쇄해서 죄송합니다
저자 영감 : 괜찮습니다
당사자랑 원만하게 합의했습니다
워낙에 그런사람들만 보이니까 그랬는듯ㅋㅋㅋ
아니 이게 26하네;;
그래도 인쇄소 아저씨 착하시넴
앞으로 하지마세요. 이번에는 해줄게요
시스템이 제가 인쇄하면 아저씨에게 들고가서 장수확인하는거라
아저씨께서 양심이 있는 분이네요~ 고객 불편하지 않게 아무 말도 안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인쇄소아저씨 좋으신분이네 ㄷㄷ
? 불법인거 알면 인쇄해주지 말아야지ㅋㅋㅋ 어딜봐서 착한사람임?
위에 영감님 댓 봐보셔요
본인이 본인이 사용할목적으로(공부) 스켄해서 인쇄하는건 괜찮다던데요?
쪽팔리겠다
왤캐 화나잇어요 ㅠ
내용은 이해했는데 인쇄소 아저씨가 불법인거 알죠 라고 해놓고 저자인거 모르는 상태에서 인쇄를 해줬다는 부분을 문제삼으시는거같은데
이 댓분이 뭘 잘못하신거지;
인쇄가 된 상태에서 아저씨가 불법인걸 인지하고 다음부터는 하지 말라는 내용이잖아요
"인쇄하는데" 이렇게 적혀있는데 어떻게 이걸 인쇄가 된 후라고 해석함? 궁예세요?
“인쇄하는데” 라는 말은 인쇄하러 갔는데 라고도 해석 가능합니다.
물론 저 말만 보고는 인쇄 된 후라는걸 파악할 수 없지만 님 댓글보다 먼저 써진 영감님 댓글의 내용을 보면 명확해지죠 ㅎ
처음부터 이 생각하고 댓글 단게 맞으세요?ㅋㅋ
처음 두 줄은 구태여 왜 적으신거? "인쇄하러 갔는데"로 해석이 가능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인쇄하러 갔는데"와 "인쇄하고 난 후"는 어떤 관계가 있길래요?
“인쇄하러 갔는데”로 해석 가능성이 생기므로 님처럼 무식하게 단정지을 수 없다는 거죠 ㅎㅎ
실제로 님이 무식하게 단정 지은게 틀리기도 하구요
인쇄하러 갔는데로 해석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뭔가요? 인쇄 전 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말인데요?
혹시 난독 있으신가요?
해석 가능성이 생기는 말에 님이 단정적으로 아저씨가 알고도 넘어갔다고 한 것을 비판한겁니다.
다른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님처럼 무식하게 ‘단정’지으면 안되죠 ㅎㅎ
논점과 상황과는 하나도 관련이 없는 해석가능성이 생겨서 달라지는게 뭔가요?
왜 관계가 없나요?
해석 가능성이 생기는 말에 단정적으로 해석하고 잘못없는 아저씨를 비난하셨으면서?
그리고 밑 댓글이나 해명하세요
해명 불가능한것은 모르쇠하고 이상한거에 이상한 꼬투리 잡아서 늘어지는거 굉장히 저급한 수법입니다 ^^
"불법인거 아시죠?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한 순간 인쇄소 주인은 불법을 용인한게 되는데 그 이후에 원 저자가 글쓴이인걸 알게 된게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되게 논리 논리 따지면서 비꼬시는데 논리는 상황판단 먼저 잘 하시고 따지시는게 맞는 것 같네요ㅋㅋ
“불법인걸 알면 인쇄해 주지 말아야지”
이 말이 아예 틀린 말이므로 님의 비난은 허위 비난이죠
그리고 상황판단? ㅋㅋ 본인이나 잘하세요 단정적으로 해석한게 누구더라?
애초에 님은 ‘인쇄 전에 아저씨가 파악했다’는 것을 전제로 개소리 한거잖아요?
논점이탈은 본인이 하시면서 이상한 소리 하신다고 넘어갈줄 아나요? ㅎㅎ
인쇄소에서 인쇄를 해주다>인쇄해서 인쇄물을 팔다
식당에서 밥을 해주다>밥을 해서 밥을 팔다
"인쇄를 해주다"에 단순히 인쇄만 해준다는 의미만 있는게 아닐텐데요?
님이 좋아하는 해석 가능성은 선택적 해석 가능성인가 봅니다ㅋㅋ
단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았을 뿐더러 단정적으로 해석하고 말고는 인쇄소 주인이 착하다고 말할 수 없다라는 말에 아무런 영향을 못끼치는데요?
본문만 읽으면 알 수 있듯이 인쇄소 주인은 불법이란걸 인지했음에도 인쇄물을 판매해주려 했답니다ㅋㅋ
ㅋㅋㅋㅋ 본인이 인쇄전에 파악했다는 식으로 댓글 계속 단 거 안보이세요?
진짜 끝까지 모르쇠 ~~~~
본인이 한 말과 주장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선택적 해석 가능성 운운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ㅎㅎ
인쇄 전에 "파악했다는 식"으로 말한 부분을 제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실제로 그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하더라도 님이 보이는 태도와는 별개의 문제인데요? 그쪽도 불과 몇 분 전에 지적한 자기 잘못을 "절대로"인정하지 않는 태도 아닌가요?
이것만 봐도 님은 인쇄가 된 후라 해석 안하고 인쇄 전이라 파악한게 분명한데요?
제발 본인이 한 말부터 먼저 생각하세요
"님이 인쇄가 된 상태에서"라고 단정지은 말에 대한 댓글에 대해서 어떻게 인쇄 후라고 단정짓냐고 말하는 부분인데 저게 어째서 인쇄 전이라고 주장하는 말이 되나요?
시간적으로 인쇄 전 또는 후 가능성밖에 없는데 님은 후자의 가능성을 부정하였으므로 당연히 전자로 해석한게 되구요
그렇다면 “불법인걸 알면 인쇄해주지 말아야지” 라는 말은 인쇄전에 파악하고도 허락했다는 ‘틀린’ 비난을 한것이죠 ㅎㅎ
저는 님의 “어딜봐서 착해” 에 관해서는 한 마디도 안했습니다 ^^
어딜 봐서 착해? 에 대해 잘못없는 아저씨라고 한 마디 하셨네요. 자기 자신이 한 말부터 돌아보시길. 본인이 말했듯이요ㅋㅋ
‘잘못없다’는게 “어딜 봐서 착해”에 대한 답인가요? 생각해보세요 ㅎㅎ
인쇄전에 파악하고 ok 때린게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잘못이 없다고 말한건데..
님은 정말 논리회로가 단단히 망가져있네요
네 또 님이 좋아하시는 선택적 해석가능성이 등장했네요. 멋대로 글 써놓고 의도는 자기 입맛에 맞는대로 갇다 붙히면 되는거죠?
문장부터 제대로 쓰시길
“어딜봐서 착해” 와 “잘못 없다” 가 대체 어떤식으로 연결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는데 혹시..?
잘못있다>착하지 않다
잘못없다>착하다
충분히 해석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마저 부정하면 상식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어딜봐서 착해”에 반박하는 글이라면 착한게 맞다는 말이 나와야 하지 않나요? ㅎㅎ
선택적 허용가능성이라니 ㅠㅠ 님이 멍청해서 제대로 파악 못하고 헛소리 하시는건 모르시나봐요?
“잘못 없다” 가 어떻게 “어딜봐서 착해” 와 연결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저는 님처럼 주장과 사실을 혼동하는 멍청이가 아니라니까요?
“잘못 없다” 는 사실이 아닌 부분이므로 그렇다 한거죠
본인이 멍청해서 잘못 파악한걸 계속 우기시나요?
님의 의도가 그랬다면 "잘못없는"이라는 단어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인지 수식어가 붙어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멋대로 해석가능하게 문장을 써놨으면서 이후에 "나는 이런 의도였다 멍청아!"
이런 식이면 세상 누구와도 말이 안통하죠ㅋㅋ
멍청하고 고집만 센 부류의 사람들만 인정하지 못하겠죠
잘못 없다 -> 착하다 라는 기적의 논리법을 적용하는게 참 ㅋㅋ
착하다: 어른의 말이나 "사회 규범ㆍ도덕에 어긋남이 없이" 옳고 바르다.
잘못없다>착하다는 충분히 연결 가능합니다.
사실과 주장 간에 아무런 관계성이 없다 라는 말은 님이 빠진 책속의 세상에서나 하시고요, 상식이라는게 통하는 현실에서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ㅋㅋ
본인이 먼저 기적의 논리를 사용하셨으면서 제가 잘못 썼다 하는건 아집만 센 멍청이죠 ㅎㅎ
저는 처음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논점 흐리면서 자꾸 착하다는 거랑 연결 짓는게 기적의 논증 아닌가요?
무슨 개소리를 계속 하세요
그건 그렇게 해석 가능하다는거지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해석할만한 건덕지가 전혀 없어요 ㅎㅎ
님이 연결지을 수 없다는 말에 대한 댓글인데요?
비난하면서 겉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뭐 멍청한 티는 그쪽도 만만찮게 내시네ㅋㅋ
본인이 어떻게 연결짓냐고 물어본 댓글도 기억못하면서 뭔 지적질이 많으신지ㅋㅋ
상식은 님이 없구요 ㅎㅎ
오히려 님이 해석 가능성을 과대해석해서 적용한거 아닌가요?
다른 부분에서는 논리적으로 상대가 안되니까 그 부분을 꼬투리 잡아 헛소리 하시는거 다 압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착하지 않다” 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했습니다.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그 부분에 관한 말은 ‘한 마디’도 안했는데 어떻게 연결짓나요 ㅠㅠ
물어본 말에 대답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논점흐리기"ㅋㅋ 누가 논점을 흐리는지
그러니까 연결 지을수가 없는데 어떻게 연결짓냐고 물어본거죠
근데 님은 헛소리를 하신거구요
또 말돌리시네. "제가 대답을 한 부분"에 대해서 논점흐리기라고 하지않으셨나요? 그쪽이 질문한 부분에 대해 답한것을 논점흐리기라고 하신거고 그에 관해서 지적한 건데 갑자기 내용이 개소리니 뭐니ㅋㅋ
본인이 질문한 사실도 망각한 자기 잘못은 숨기고 니 말은 헛소리야~ ㅋㅋ
당연히 잘못한거죠 글을 제대로 안읽고 엉뚱한 소리를 한거니
글을 도대체 얼마나 잘 읽어야만 님같이 글에 드러나지 않는 글쓴이의 상황을 단정짓는 경이로운 수준의 독해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님 댓글보다 영감님 댓글이 시간적으로 먼저였고 이걸 읽었으면 님처럼 말 못함
인쇄 -> 장수확인 -> 이때 아저씨가 발견
ㅇㅋ?
단정이 아니고 님 독해력이 이런것도 파악 못할정도로 경이로운거죠..
저 댓글 달리기 전에 제가 댓글달았는데요? 넘겨짓기의 황제시군요!
설마 저 "대댓글"이 제 "댓글"보다 위에 있다고 먼저 달린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그렇군요! 시스템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논리에서 딸리니 거짓말까지 치시는... 참담합니다..
댓글 먼저 다신거라면서요? 어서 반박해보세요 ㅠㅠ
제가 댓글 달 당시에 저 댓글을 못보고 지나친거지 제가 댓글을 먼저 단 게 아니네요. 다만 제가 저 댓글을 보고 나서 제 댓글을 달았다고 해도 인쇄소 주인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 논점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네요.
그만~~
그만~~
결국 ‘못봤다’군요 ㅠㅠ
본인이 틀렸다는것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
님 논점과 주장 자체가 틀렸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다니 ㅠㅠㅠ
"못봤다"는 사실이고 그 사실을 말한건데 인정을 안하다니요? 그런 식으로 없는 사실 몰아가지 마세요ㅋㅋ
무슨 개소리세요? 님이 한 주장의 두번째를 말한건데.. ;
제가 님처럼 무식하게 사실과 주장을 구분 못할거 같나요?
그건 그렇고 ‘못봤다’고 회피하는 모습도 정말 재밌네요 ㅎㅎ
회피하고 말고를 증명 할 수 있나요?
보지 못했다는 사실도 증명할 수 없지만 그런 식으로 깎아내리려는건 좀ㅋㅋ
멋대로 넘겨짚고 인신공격은ㅋㅋ
뭘 멋대로 넘겨짚어요 ㅋㅋ
님이 강하게 본인이 먼저 작성했다고 하셨잖아요?
틀리니까 갑자기 유보적으로 “아 못봤어 ㅎㅎ” 하는 태도가 어이없다는겁니다
그래서 댓글 간 선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았나요? 잘못을 "절대"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적은 댓글은 무슨 의도인가요?
댓글 간 선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한게 아니라고 위 댓글에 나와있는데요?
제대로 읽긴 하시나요? ㅋㅋ 글도 제대로 못 읽는데 어쩌시려고.. ㅋㅋㅋ
끝까지 이런식이네ㅋㅋ
한 번 댓글을 적을 때 제발 의도를 명확히 해주시길
제대로 적은 댓글도 독해 못하시면서요?
끝까지 이런식이라뇨 님이 제대로 못 읽으셨으면서 ㅋ
몰카에 몰카였던거임아 ㅋㅋ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나도 저런 쾌감 느껴보고싶다
생판 남이 인쇄소간 일로 저렇게 시비가 걸리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