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멘붕왔던 외국어 문제가 34번인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82038
그 일치 불일치 문제 있잖아여. 무슨 소금 호수 나오고 하는거요.
3번하고 5번이 헷갈렸는데.
3번 선지가 뭐냐면, 이 지역은 과거에 물에 잠긴 적이 있었다.
5번 선지는, 대다수의 소금은 바닷물이 증발되어 남은 것이다.
왜 헷갈렸나면요. 3번은 'meltwater' 그러니깐 용암 아래에 잠긴 것 같은데 '물'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점.
5번은 뒤에 바닷물이 계속 증발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와서 충분히 추론하면 맞을 것 같았다는 점...
그래서 정답을 3번으로 할려고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5번인 것 같아서 5번으로 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헷갈리네요. 누구 알려주실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아저그거틀ㄹ림. . .
5번 fresh water이 증발해서 소금이 남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5번 맞아요! 바닷물이랑 후레씨물 바뀌었죠
앜ㅋㅋㅋ. 그거군요. 죄송해요.
저는 앞에 헷갈리는 유전자 문제를 다시 보려고 뒤에서부터 읽었던 기억이 나요..
5번이 아닌거같길래 휘리릭 넘어감...
5번이 너무 대놓고 틀려서 3번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듯...
헐.. -_- 난 찍어서 맞은거였군... ㅎㄷㄷㄷㄷ
연계빨로 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