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아닙니다 선동글도 아닙니다 욕하실분들은 댓글 달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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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오르비가 과열이 아니라 그 반대인거 같아요... 방금 전에 학원 선생님, 모교 선생님하고 상담해보면서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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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가 제가 생각하던 등수가 아니어서 그래요
뭘참고하라는건지..
오해받기 싫어서 수정했습니다
그반대면은요 지금 언수외 295 이상이 연고대 상경이라고 하시는데 이게 낮춰본거면 301정도는되야 연경 안정지원이라는 건가여 ??ㅋㅋㅋㅋ
ㄴㄴ그건 맞는거 같은데 그 아래 중하위과들이요
295는 연고대 상경이고 290 은 연고대하윈데 290 보다 높아지면 연고대 스펙트럼이 295~293정도로 좁아진다는건가요? 이것도 좀 아닌거같은데..
290~초반이 연고대 하위라고 써있나요? 제가 글을 잘못 읽었나보네요 ㅈㅅ
ㅋㅋㅋㅋ오르비님들 저 작년에도 이짓해서 잘 알지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ㅋㅋㅋ참..
과열은 오르비보다 선생이 더 과열됐어요 ㅋㅋ 제일 믿을만한건 유명 재종반의 경우 담임이고, 그 다음으로 진학사나 메가 같은데서 지원해주는 정시 모의지원이에요.
강남 K학원이구요 학교선생님까지 그리 말씀하실줄은 몰랐네요
진학사나 유웨이, 메가 컷을 믿으세요 ㅋㅋ 담임의 존재 이유는 이 자료들로 불규칙하게 폭발하거나 펑크날 학과를 얘측해서 해당 점수대로 갈 수 있는 최적의 대학, 최적의 학과를 집어넣는건데 제가 보기엔 그런 능력이 없는걸로 보이네요.
음.. 아직 진학사나 메가가 정확히 확정된게 없어서.. 너무 글을 두서 없이 썻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상위권이 상당히 두텁다는거..
원래학교선생님들은 한참낮게 잡는데요.오르비는 살짝 과열이맞는데요;;
오르비가 과열이고 뭐고 간에
학교 선생들은 그냥 점수 삐까삐까만 쳐도 낮춰서 가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글쓴분이 그걸 모르셔서 이런 글을 쓰는건가요?
이나라에 괜히 사교육이 판치는게 아닙니다
선생부터가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을 이 바닥에 있으면서도 스스로 입시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 손에 꼽음
그만큼 아는것도 없고 좀 한다하는 상위권이 담임과 상담에 의미를두지 않는것도 그때문
서울소재 외고 출신이구요 작년 정시상담할때도 학교등수 참고많이 했습니다
외고라서 일반고를 잘 모르나보네요 ㅋㅋㅋ
뭐 알겠습니다
외고면 그럴법도 하겠네
저 걍 그런 외곤데 어제 오르비보고 아 그렇게 못본건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학교가서 멘붕... 일리가 있는말 같은데
아.. 수많은 댓글중에 드디어 동지를ㅜㅜ
오르비 보고 이정도 점수면 학교가도 되겠지하고 갔는데 잘본애들사이에서 걍 닥치고있다 왔어요..
잘본애들 유난히 많지 않나요? 이번에 재수한 애들중에 제가 제일 못봤네요..
우리반 애들이 모의고사점수로는 SKY가 손에 꼽혔는데 지금 오르비 분위기보면 제 친구들 SKY 다가네요;; 그것도 하위과가 아니라 중위과 이상.. 뭔가 이상한데
동감합니다절실히.ㅠㅠ
맞아요 오르비 원래 과열인데 이번엔 좀 후한듯;
유난히심하다싶을정도로후하단생각이들정도네요..개인적으론
작년에도 제가 제점수로 오르비 메가진학그런거 다봤지만 오르비 너무 후하다는 소리 작년에도있었습니다 메가진학컷 너무 높고 연화공넣으려고햇는데 결국 오르비가 후하다는 소리가 많아서 기계공학으로 하향햇죠
나온결과는 사실상 의치제외 다 붙을 수 잇엇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