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심장마비로 사망 판정 20대, 장례식장서 살아나

2020-08-27 17:37:52  원문 2020-08-25 21:22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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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귀병 딸 위해…군장 멘 아빠, 1127㎞ '맨발 행군'

굳은살이 박히고 상처로 군데군데 패인 이 발은 영국의 한 아버지의 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6일부터 38일 동안 약 1127km 잉글랜드 남쪽에서 목적지인 에든버러까지 맨발로 걸으면서 생긴 상처입니다. 군인이기도 한 아버지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을 위해서 딸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모금을 하기 위해 이런 행군에 나선 건데요. 에든버러에서 아버지를 만난 딸은 이렇게 뛰어와 폭 안겼습니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면서 우리 돈 8억 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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