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런 전략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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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다 맞고 문법 1개정도 틀린다고 보고
문학은 ebs연계빨로 최대 1개 틀린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5점,
문학까지 다 풀고 30분 정도 남았을때 소재, 지문 길이 고려해서
제일 쉬워보에는 지문 10분,
두번째 쉬워보이는 지문 15분 잡고
마지막 지문은 버리는 걸로 해서 풀틀이랑 찍어서 맞힌 것까지
대충 6문제 틀린다고 보면 -15점
70후반에서 80초반으로 국어는 백분위 80이상만 나와도 만족할 거 같은데 어떤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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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위험할듯
전략이라는 게 말이 쉽지
현장에선 걍 닥치고 풀듯
찍어서 맞히는건 없다고 계산해야됨 ㅋㅋㅋ
놓아주는 건 ㄱㅊ은 전략인데, 과연 내가 잡아야 하는 부분(화작문,문학)에서 과연 님 계획대로 땡길 수 있을까가 고민임.
그래서 이건 너무 위험하고 독서에서 다 적당히 긴 게 나오거나 문학에서 오히려 통수로 오답률 5안에 2개가 나온다면 멘탈깨질 게 뻔한데
좀 더 전략을 너무 구체적으로 말고 넓게 짜보셈
넓게가 어떤식으로 말씀인가요ㅜ
사실 이게 전략이기보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마지막 지문을 풀 만큼 시간을 확보해야할까요?
님이랑 저랑 생각이랑 국어실력이 비슷한 거 같은데요.
재수생이로써 작년 경험상 수능은 90점을 목표로 해도 80점대 초반이 나오는 시험이라서
그 정도의 점수가 목표라면 비문학은 보기형 문제만 놓아주고 다른 건 시험만 확보되면 다 잡겠다고 생각을 해야겠고, 다른 영역에서는 문재별 유형벌 풀이를 빠르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법을 체화시켜서 시간을 확보하고 어떤 난도로 나와도 머리에 무리가 안 가도록 훈련시키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상 목표가 1등급이상이 아닌 이상 비문학 왜 다른 영역에서 얼마만큰 잡을 수 있다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전략은 작년정도 난이도만 나와줘도 되게 위험해요. 애초에 한지문을 깡그리 버려야하는 실력이면 앞에 두 지문에서도 빈틈이 생기실 수 밖에 없음
매우 위험
누구나 다 그럴듯한 전략은 가지고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이건 좀...
마이클타이슨이한말인데 모르남
아니 아는데 그런 식으로 치면 뭐 무서워서 계획을 짜겠나
준비해도 쳐맞으면
님이랑 비슷한 전략이긴 한데 비문학 3점짜리는 두 개 정도 틀려도 1뜬다는 마인드로 쉽게쉽게 넘어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