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점수에 대해 질문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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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쉬워서 표점이낮으면 크게 변별력을 갖지 못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반영비율이 갖으면 결국 어차피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이번에 수외가 어려워서 언어를 어느정도 커버한다는 말을 하시는 분이있는데
무슨 근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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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랑 외국어가 어려우면 표준점수가 높으니까
낮은 언어의 표준점수를 커버한다는 말 아닐까요~
그렇다면 언어 90 수리 100인사람이 언어 100 수리 90인 사람보다 더 낫다는
얘기인데 표점은 점수당 1점이라 치면 결국 차이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 표점 보시면 언어는 만점이랑 1~3등급 표점차이가 그냥 원점수 차이고 수리는 만점이랑 1등급컷 표점차가 원점수랑 2점 정도 차이나시는거 확인해보심 대욧 ㅋ 어려울수록 원점수별 표점차이가 약간씩 달라지는것같아요
님 말이 맞아요. 표준편차가 20을 넘어가면 어떤 과목이든 뻥튀기는 없고 표점 증발만 일어나요. 수리는 수포자들 덕분에 편차가 커져서 언제나 증발만 일어나요. 그리고 99점이 없기때문에 보통 100에서 90까지 2점정도 증발합니다. 그래서 못볼거라면 수리를 못보는게 제일 유리합니다. 서울대 아닌이상. 어차피 표점 만점에서 자기 점수만큼 뺀게 대부분의 케이스니까요. 이번 언어는 증발도 뻥튀기도 없는것 같네요.
못보면 언어를 못보는게 유리한거아닌가요? ㄷ 수리를 못보면 원점수보다 표점 더까이는거 아닌가욧? 이해가안가네요 ㅜㅜ
결론은 원점수가 중요하다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