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내 인생 · 408849 · 12/11/09 18:47

    전 N수 경험있는 남학생인데요.
    지금 결정 잘 못하시면 두고두고 후회하실거에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 달려가자 · 411037 · 12/11/09 18:53 · MS 2012

    음... 그렇군요 ㅠㅠ 저두 지금 쉽게결정을 못내리겠어여... 어떡하면좋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 힘윤아 · 363421 · 12/11/09 18:47 · MS 2010

    ㅠㅠ 많이 망치셨나요

  • 달려가자 · 411037 · 12/11/09 18:48 · MS 2012

    네..

  • 재수생. · 411958 · 12/11/09 18:51 · MS 2012

    힘내세여 ..전 이제 삼수할꺼지만..................... 맨탈 금안가시던가여 ㅠ.ㅠ

  • 달려가자 · 411037 · 12/11/09 18:52 · MS 2012

    금....갔어여 ㅠㅠ흑흑 통곡함...어제오늘

  • 라피스라즐리 · 418622 · 12/11/09 19:57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수 ...가 어떠실런지 정말 죽도록 노력해서 꿈의대학가면 다 보상될거라생각하는데....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 아이유바라미 · 320695 · 12/11/10 02:45

    9급공무원 하시면 후회하실수도 있어요. 9급공무원은 진짜 연봉 2000이하의 직업인데다 안정성 이외에는 장점이라곤 찾아볼수없고 하는일도 그냥 동사무서에서 도장찍고 문서정리하고 하는등
    딱히 생각할 필요가 없는 잡무거든요. 그래서 9급공무원 합격자들은 합격한다음에 정신적으로 많이 방황한다고 해요. 자신들은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통과했고 어려운 시험도 보고
    그래서 간신히 합격한건데 하는일은 중고딩도 충분히 할수있는 편의점 알바수준의 잡무니까요. 그런데 imf 이후로 인력의 공급은 늘었는데 오히려 일자리는 더더욱 줄어들고 그래서
    안정성을 굉장히 중시하게 변해서 그에따라 9급공무원 경쟁률이 쎄졌고 그래서 시험을 어렵게 내고 그런거지 7,80년대에는 과장좀 보태서 9급공무원 정신병없나 사지멀쩡한가 진짜 이정도만 확인해서
    멀쩡하면 다들어갔었어요.결론은 좀더 심화되있고 님에게 직업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실거라면 사수 추천이고 그냥 돈벌어서 그냥저냥 살다 결혼해서 가정주부하실꺼라면 9급공무원 추천드려요.
    물론 사수는 돈이 독재를 하건 학원을 다니건 돈이좀들긴하지만.....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솔직히 그냥 사수 추천드려요. 여자분이셔서 군대 걱정도 없으실텐데 님이 사수해서 현역보다 3년늦게 입학한다 쳐도
    보통 남자들 재수하면 재수1년+군대2년(군의관은3년)=3년정도로 재수한 남자랑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나 그런게 비슷하니까 금전적 여유만 있으시다면 왠만하면 사수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