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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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르비 왔어요 ㅎㅎ... 요즘 공공의대니 뭐니 해서 휴학계 제출하고 집에서 둥실둥실 붙어있네요. 사실 휴학한다고 생각하니 막연하기도 하고, 정부나 보복부에서 말하는거 보면 이게 뭔가 싶어서 짜증도 나구... 지금도 최소 인력으로 한다면서 응급실에서 날 새면서 근무하면서도 피켓들고 시위도 하는 누나들한테 불이익 갈까 무섭기도 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시국이 좀 그렇네요 ㅋㅋ... 사실 전염병을 빌미로 이렇게 의사들까지 정부가 붙잡을 줄은 몰랐어요. 예전에 법대 없애고 로스쿨 만들고 나서 법조계 분들도 고여버렸잖아요. 이번엔 의료계 차례인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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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장악했던것처럼 의료계도 장악할려는 속셈이 훤히 보이는데 국민들은 "밥그릇" "국민 생명이 담보" 이것 밖에 모름;; 정작 철회하라넌 정책 내용은 알긴 하는지
언론도 피상적으로 다루더라고요
노무현 정부 때 로스쿨, 문재인 정부 때 공공의대...
만약 다음에 민주당이 또 집권하면 가칭
정치인 스쿨 같은 것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