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ㅇ [78886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8-26 10:12:52
조회수 1,466

최혁용 "한의계는 의사면허 요구한적 없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95592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8월 25일(화) 오후 3시, 온라인으로 ‘무책임한 양의사의 파업과 거짓선동에 대한 팩트체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첩약 건강보험이 3조원?. 보약도 급여? 한의사에게 양의사면허를? 이는 모두 가짜뉴스로, 의료를 독점하고 있는 양의사들이 이런 거짓뉴스를 집단휴진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언론을 호도하는 이 같은 행태는 최고 수위의 강력한 법적조치가 필요하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구혁용vs신혁용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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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CAU · 651922 · 20/08/26 10:14 · MS 2018

    어딜가나 대가리가 문제인듯

  • 작은소나무 · 804162 · 20/08/26 10:15 · MS 2018

    정확히 말하면 지금껏 주장해오다가 투표로 반발심해서 한발 뺀거긴한데
    그래도 주장안했다는식으로 말하는거 역겹네요

  • 피치가조아 · 913175 · 20/08/26 11:39 · MS 2019

    영상을 본 사람으로서 짚고 넘어가자면, 의료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카드뉴스에 "한약은 검증되지 않았다" , "한약은 중금속 허용치의 50배가 넘는다" 등의 주장과 함께 "의대 6년 교육을 보수교육 몇 번으로 퉁치자고 한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에 "한의계는 (의대 6년 교육과정을 몇 번의 보수교육으로 퉁치는 의료일원화를 통한) 의사면허는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한 것입니다. 영상에서 분명히 이렇게 말했는데, 중요한 괄호 부분은 생략하고 제목을 적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크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7 00:16 · MS 2015

    그만,,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7 00:27 · MS 2015

    8월 6일 구혁용 선생님께서 국회토론회에서 발표한 ppt입니다 그전에 억지주장 하셨던 거 맞아요.

  • 굴소스2 · 933810 · 20/08/26 10:18 · MS 2019

    이륙이 없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20/08/26 10:32 · MS 2014

    한방첩약 보험을 이번 4대악 중에 하나로 규정한건 실수한거로 생각함.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7 00:23 · MS 2015 (수정됨)

    이번에 급여화할 첩약이 월경통 안면마비 뇌졸중 이3개인데 월경통 국가고시 때 배우는 감별질환 종류만 20개가 넘음
    월경이상(생리통) CPX 의사 실기시험 감별 질환
    -일차성 생리통
    -이차성 생리통 : 자궁내막증(m/c), 자궁 선근증, 자궁 근종
    -그 외 : 자궁 내 장치, 자궁 기형 등
    자궁 내막증은 자궁 압통 O / 자궁 선근증은 자궁 자체 크기가 증가 / 자궁 근종은 자궁 내 주먹만한 종괴가 발견


    -1차성 생리통(원발성 생리통) 과 2차성 생리통(속발성 생리통)-
    2차성 생리통 : 자궁내막증, 난관염, 골반염, 수술 후 유착, 자궁 내 장치, 자궁 선근종, 자궁 근종, 난소 낭종, 골반 울혈, 자궁 내 폴립, 자궁 기형, 자궁 경부 협착 등

    이 질환 전부다 치료 다르고 다 현대 의료기기 있어야 감별가능한 질환임
    우선 한의학 진료로는 이 질환들 감별할 수 없음. 의사들도 초음파 기기 있어야 가능하거든.
    이거 첩약 하나로 치료한다는 건 말도 안된다 생각한다
    그래서 첩약 급여화 반대함+ 첩약 대신 대체약품이 너무 많음
    그리고 오르비 분들이 계속 의사-한의사 싸우는거 보기 싫다 하니까 첩약 급여화같이 의견이 다른 부분은 그냥 댓글 달지 말고 넘어가셈 ㅇㅋ?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20/08/27 00:26 · MS 2014

    들고나온 타이밍이 적절하지ㅡ않아요. 다른때 이의제기해도 될텐데,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7 00:29 · MS 2015

    10월부터 시범사업 진행이기 때문에 의협 입장에서는 지금 충분히 반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생각하는 의대생이나 의사분들도 엄청 많아요. 다른 의견 수험생 사이트에서 어차피 협의되기도 힘드니 굳이 안올렸으면 좋겠습니다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26 10:54 · MS 2018

    ㅈㄹ한다

  • dOnOb · 813941 · 20/08/26 11:0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치한약 · 985382 · 20/08/26 12:02 · MS 2020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7 02:15 · MS 2015

    이 사람은 진짜 한의학에 대한 자부심 따윈 없는듯

  • 하이하이욤 · 779469 · 20/08/30 22:03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이하이욤 · 779469 · 20/08/30 22:04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잘근잘근 · 997575 · 20/10/16 05:23 · MS 2020

    진짜 너무양심없다 저분 ㅋㅋ 통합면허 주장하던 기사도 나와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