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하고싶어져, 재밌거든" 여가부 초등생 성교육책 논란

2020-08-25 23:31:26  원문 2020-08-25 21:18  조회수 1,77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89564

onews-image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여성가족부가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서적에 대해 "동성애를 미화·조장하고 남녀 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여가부 사업인 '나다움 어린이책'을 거론했다.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은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난 '나다움'을 교육하는 게 목적이다. 여가부와 롯데그룹,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교사들과 아동작가 등 전문가그룹이 선정한 성인지 감수성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소재묘(96923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