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시데 독서실 57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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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오늘 제대로 침대인재 했습니다;; 낮 온도 34도 찍은거 보고 기겁해서 그냥 침대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진짜 이건 할게 못되는거 같아요..
인강 틀어서 보다가 잠들고 다시 일어나서 보다가 잠들고 밥은 제때 먹지도 않고 정말 방구석 폐인의 생활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어요. 3단계 거리두기 시행되면 진짜 망하게 생겼네요.
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잘거 같지도 않은데 스터디카페에 가려고 합니다. 딱 하루 이렇게 보내니까 글 쓸 거리도 없고 너무 부끄럽습니다.
내일 58일차 후기는 제대로 써보도록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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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으으 면목이 없습니다..
진짜요..집구석에서 하니까 쳐놀기만 함 미친나새끼..
장재원 선생님의 저격을 제대로 맞으셨군요...ㅠㅠ 동지여 ㅋㅋ
스터디카페 stay... 생활패턴 악순환 끊어야해요
오늘은 피로푸는날이라 생각하고 밤에 누워계시구 아침일찍 일나여ㅜㅜ
내일도 망할 느낌이 갑자기 들어서 새벽공부 한번 시도해보려고요 ㅠㅠ 정 안되면 내일부터 다시 복귀해야죠
혹시 죄송한데 ㅠㅠ 김현우쌤 준킬러 모고랑 서바n 3회 받으셨나용?? 다들 받았다는데 저만 없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