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IlllIl [975353]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08-24 17:44:45
조회수 4,946

첩약을 왜 자꾸 건드는지 모르겠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67358

애초에 지금 파업, 휴학 이유가 정원확대 공공의대건 아닌가요? 첩약은 왜 갑자기 사대악에 넣어서 이러는건지ㅋㅋ 못막는거 님들도 알잖아요. 그냥 내부 결속력 높이려는 수단이 한방인거 아닌가요?

휴학도 강제로 시키고 통계도 교묘하게 본인들 유리한거 쓰는 마당에 이정도야 쉽죠~


사실 의대 정원확대는 한의사 입장에서도 호재는 아닌데 자꾸 말이 나오는게 의협에서 자꾸 첩약을 건드니 그러는겁니다;;


의대생분들 본인들 스스로 이거 밥그릇 싸움 아니고 국민 건강을 위해 하는 파업이라며요. 애초에 이 시국에 파업 자체가 비상식적이긴 합니다만 이건 넘어가고

첩약이 그거랑 뭔 관계죠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밥그릇 싸움 끝판왕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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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r6i · 786588 · 20/08/24 17:47 · MS 2017

    에휴 또 시작이네

  • IIIIlllIl · 975353 · 20/08/24 17:48 · MS 2020

    에휴 반박도 못하면서 구구절절 맞는말이긴 하지 ㅠㅠ

  • 0r6i · 786588 · 20/08/24 17:50 · MS 2017

    말하는 수준하고는... 티라도 안나게 하던지 참

  • IIIIlllIl · 975353 · 20/08/24 17:52 · MS 2020

    ㅋㅋㅋㅋ얼탱이 없네 티 안내려한적 없구만

  • 0r6i · 786588 · 20/08/24 17:59 · MS 2017

    건보료는 적자지만 당신 '밥그릇'을 위해 첩약 급여화는 하자?

  • IIIIlllIl · 975353 · 20/08/24 18:01 · MS 2020

    건보료 줄줄 세어나가는건 당신네들일텐데ㅋ 집가서 쉬면 나을 경미한 감기도 굳이~ 약을 멕이는 이유가 뭘까요? 한방 건보가 몇퍼센트 차지하나 보고오세요. 똑똑한 의대생님!

  • IIIIlllIl · 975353 · 20/08/24 18:02 · MS 2020

    건보료 타령은 그쪽도 할말 없습니다ㅋㅋ 한방 건보파이가 처참한 수준이거든요. 왜 한의원이 비싼 이미지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24 21:52 · MS 2020 (수정됨)

    건보료 적자면 97%부터 관리들어가야지 ㅋㅋㅋ 건보료 타령은 ㄹㅇ 밥그릇 그 이상 이라도 아니다

  • 사랑의 로망스 · 982422 · 20/08/24 17:49 · MS 2020

    오르비 본캐 뭐임?

  • zl존깨부vv썬더 · 800289 · 20/08/24 17:51 · MS 2018

    한의대생이신가요?

  • zl존깨부vv썬더 · 800289 · 20/08/24 17:51 · MS 2018

    부럽다..

  • IIIIlllIl · 975353 · 20/08/24 17:52 · MS 2020

  • zl존깨부vv썬더 · 800289 · 20/08/24 17:53 · MS 2018

    한의대 가고 싶다!!!!!!!!!!!!!!!!!
    문돌이도 할 수 이 따!!!!!!!!

  • IIIIlllIl · 975353 · 20/08/24 17:54 · MS 2020

    응원할게요~

  • cuecue · 939475 · 20/08/24 17:56 · MS 2019

    사실 의대 정원 확대에 관심없던 대부분의 한의대생들이 그래서 화난거죠.....

  • IIIIlllIl · 975353 · 20/08/24 17:57 · MS 2020

    맞아요. 저희도 의대정원 확대 싫습니다.. 환자파이 나눠먹는데ㅋㅋ

  • 우왕좡왕 · 904799 · 20/08/24 17:56 · MS 2019

    ㄹㅇ예과애들 첩약첩약거리면서 인스타 스토리 올리는 꼬라지 보면 역겨움

  • IIIIlllIl · 975353 · 20/08/24 17:57 · MS 2020

    예과생들은 진짜 1학기 날로 먹었는데 본인들 무슨 코로나현장 봉사간거처럼 그러더라구요

  • 우왕좡왕 · 904799 · 20/08/24 18: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빅빅 · 436080 · 20/08/24 21:34 · MS 2017

    의대생들은 의견표현도 못하나;; 님은 한의사여서 이라고있음?

  • 폴스 · 533501 · 20/08/25 00:15 · MS 2014

    표현할거면 의대 증원 반대만 하시라구요. 관련도 없는 첩약 끼우는 이유는 뭐죠?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24 22:00 · MS 2018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4 18:20 · MS 2015

    우리 예과 귀염둥이들 건들지마라

  • 0r6i · 786588 · 20/08/24 22:32 · MS 2017

    우왕좡왕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0r6i · 786588 · 20/08/24 18:03 · MS 2017

    토론할 자세가 없으시네요. 그저 비꼬기에 급급하고. 당신 생각을 주입하러 온겁니까 아님 얘기가 하고싶은겁니까

  • IIIIlllIl · 975353 · 20/08/24 18:04 · MS 2020

    주입은 님이 하려는거 아닌가요? 아니 제 말에 틀린 얘기있어요? 누가보면 건보료를 무슨 한의사가 50%는 먹는줄 알겠어요

  • 0r6i · 786588 · 20/08/24 18:05 · MS 2017

    의사는 이제까지 많이 해먹었고 한의사는 못먹었느니 지금부터라도 좀 해먹자로밖에 안들리네요

  • IIIIlllIl · 975353 · 20/08/24 18:05 · MS 2020

    아주 꼬아듣는건 선수시네요.

  • IIIIlllIl · 975353 · 20/08/24 18:05 · MS 2020

    토론하시려는 분이 "에휴 또 시작이네"로 시작합니까?

  • 0r6i · 786588 · 20/08/24 18:06 · MS 2017

    이 떡밥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이런걸로 싸우는거 저도 보기 싫습니다. 제 생각 강요하려 글 쓴 적도 없고 어느 진영이던 갈등 유발하는거 꼴사나워서 한 말입니다.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4 18:18 · MS 2015

    싸우지말자~~~~~

  • 우왕좡왕 · 904799 · 20/08/24 18:3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우왕좡왕 · 904799 · 20/08/24 18:31 · MS 2019
  • 양갱 · 902041 · 20/08/24 21:59 · MS 2019

    미래가 훤히 보이네 저런거에 의술을 가르치고.. 안타깝다

  • 0r6i · 786588 · 20/08/24 23:15 · MS 2017

    양갱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경북의 가고싶은 지방러 · 723545 · 20/08/25 05:12 · MS 2017

    수능특강이 잘못했네

  • Chromium · 978913 · 20/08/25 12:15 · MS 2020

    오르비도 고닉죽이기하네 ㅋㅋㅋㅋㅋ

  • 하늬대생한동숙 · 696771 · 20/08/24 18:23 · MS 2016

    그래도 의느님들 덕분에 첩약 광고 효과는 제대로 한 듯 ㅋㅋㅋㅋㅋ 추나도 광고해 주더니 첩약도 광고해 주네 ㅋㅋ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4 18:25 · MS 2015

    ㄱㄱㄱㄱㄱㄱ 광고 ㄱㄱㄱㄱㄱㄱㄱ

  • 120일의전사(각성) · 371510 · 20/08/24 22:11 · MS 2011

    다크나이트 빅하우스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24 22:26 · MS 2020
  • Corpus · 548099 · 20/08/24 18:31 · MS 2014 (수정됨)

    첩약 = 제조의약품 한 가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첩약은 한 가지 증상에 타겟팅된 치료약이 아닙니다

    즉 감기라는 것에 대해 병원에서 여러 개의 제조의약품들을 한꺼번에 처방하듯이 첩약도 여러 종의 약재들이 들어갑니다

    병원에서 수십가지 경우의 수로 조합하여 제조의약품들을 짬뽕하여 처방하는데 모든 철저한 임상시험이 이루어졌나요?
    그 복합물들이 서로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임상시험은 의과도 아직 부족합니다
    하지만 현재, 로컬에서 환자들에게 잘 처방내리고 있죠?

    물론 제조의약품 한 가지는 철저한 임상시험을 거쳐서 나온것 맞습니다
    하지만 질환 치료 목적을 위한 여러가지 그 약들의 조합은 글쎄요,,
    그 조합물들과 첩약이 대응된다고 보면 됩니다

    제조의약품들의 짬뽕 조합에 대해서 철저한 임상시험이 이미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버젓이 처방을 내리면서 첩약은 반대한다?
    이건 의사들의 모순적인 행태라는 말입니다

    그러고는 제조의약품 "한 가지" 각각은 철저한 임상시험을 거쳤다고 과학적이고 안전한 약, 첩약은 위험한 약 자체가 악의적인 선동이고 프레임이란거예요

    실제로 처방약들 한꺼번에 먹는것에 대해서는 자기들도 근거가 부족합니다
    임상시험을 철저히 진행하는것도 쉽지않구요

  • 오마카세먹고파 · 980506 · 20/08/24 18:36 · MS 2020

    제조의약픔 각각은 철저히 임상시험이 완료된건데 첩약은 그마저도 안된거니깐여~

  • Corpus · 548099 · 20/08/24 18:37 · MS 2014 (수정됨)

    개별 약재 한 가지 한 가지에 대한 연구는 분자수준으로까지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심지어 작약감초탕같은 대표방들은 임상시험을 거쳐 한약제제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나와있기도 합니다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0:24 · MS 2013

    각각의 조합에 대한 임상시험은 없지만 약물상호작용(DDI)의 메커니즘이 나타나는 경로에 대해서는 많이 연구되어 있어요. DDI는 약물 대사효소(CYP subtype)가 특정 약물에 의해 induce되거나 억제되는 경우 농도가 너무 높아져서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너무 낮아서 효과가 없는 경우, 약물 transporter가 다른 약물의 영향을 받아서 억제되는 경우 등이 있는데, 각각의 약물이 어떤 CYP를 유도하거나 억제하는지 등은 이미 충분히 밝혀져 있습니다. 혹시 모르는 상호작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시판 후에 모니터링하기도 하구요.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0:29 · MS 2013

    이건 항우울제가 어떤 CYP이 의해 대사되고 어떤 CYP에 영향을 주는지를 정리한 표인데 약 시판될 때 이런 정보가 항상 밝혀져야 시판해주죠 FDA에서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0:39 · MS 2013

    물론 DDI가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 약물 상호작용으로 사고 난 적도 몇번 있긴 했죠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20/08/24 18:37 · MS 2013 (수정됨)

    첩약이고뭐고
    감기약처럼 남발되는약들
    비보험 논의같은 자정작용부터 해야
    재원부족 주장에 명분이 생긴다 봄

  • 에스알오 · 932118 · 20/08/24 18:51 · MS 2019

    벌꿀보다 못한 감기약에 솟아붓는 의료보험비만 절약해도 첩약 뿐만 아니라 다른 한약재도 보험처리가 가능하고 남을 듯. 나이 50 넘어가니깐 병원보다는 한의원 가게 되는데
    보험이 안되니깐 너무 비싸다.
    나이가 드니깐 무릎도 아파서 작년에 의원을 갔는데 도수치료 및 무엇인지도 모르는 주사를 권하면서 5대에 50만원이라면서 비타민주사를 공짜로 해주겠고 하더라.
    생각해보겠다며 그냥 기본적인 치료만 받고 나왔는데 다른 정형외과 가서 물어보니깐
    그 의사양반은 양심적인지 그런 무릎주사는 맞으면 안된다고 하였음.

  • 빅빅 · 436080 · 20/08/24 21:50 · MS 2017

    ? 님 50대세요?

  • 에스알오 · 932118 · 20/08/24 22:53 · MS 2019

    애들 입시정보 때문에 가끔씩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나도 젊을 때는 한의원 가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깐
    의원도 다니지만 한의원도 가게 되더라고요.
    근데 한의원이 두 배정도 비싸더라고요.
    한약도 먹고 싶은데 약간 부담이 갑니다.
    정부에서 첩약 뿐만 아니라 다른 한약도 급여처리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연머갈거야 · 964856 · 20/08/24 18:52 · MS 2020

    ㄹㅇ 첩약으로 꼬리 무는 건 아니라고 봄 ㅋㅋ

  • 에스알오 · 932118 · 20/08/24 18:57 · MS 2019

    양심적인 의사도 있지만 돈 벌려고 혈안이 되어 효과도 없는 처방을 하는 비양심적인
    의사들이 너무 많아서 의보재정이 파탄날 듯 하다.
    얼마전에 벌꿀이 감기약보다 감기효과가 더 있다는 신문기사를 일찍 보았더라면 아들에게 항생재가 가득 들어간 약을 먹이지 않았을텐데.
    국민들이 지금 왜 의사들을 지지하지 않는지 생각해보고 반성을 좀 했으면 한다.

  • M4DEON · 923701 · 20/08/24 22:40 · MS 2019

    벌꿀 ㅋㅋㅋㅋ 항생제? 아무리 의사가 싫다지만 이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감기 걸린 사람한테 항생제가 가득 들어간 약을 처방해주는 경우가 어디있어요 ㅋㅋ 세균 감염이 걱정되는것도 아니고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걸리는건데 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해줬다고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 에스알오 · 932118 · 20/08/24 19:02 · MS 2019

    건강보험료를 한달에 75만원정도 내는데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감기나 한번에 10만원 하는 도수치료 같은데 보험급여를 하지말고 첩약이나 한약을
    보험급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건강보험료를 죽을 때까지 낼 생각하니 본전생각이 많이 난다.

  • cuecue · 939475 · 20/08/24 21:31 · MS 2019

    의사들에 대한 악감정은 없고, 아무래도 입시를 오래 하다보니 주변에 의대생 지인들이 많우나
    한약 급여화 한다 -> 세금으로 한다
    하는 주장은 하면서
    수가 올려 달라 -> 이것도 세금으로 하는거다!
    라는 건 쏙 빼놓고 마치 한약만 건보료를 사용하는 것 같은 주장은 어처구니 없습니다.

  • 람지썬더 · 953016 · 20/08/24 21:32 · MS 2020

    저도 사실 첩약 급여화는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등 제반 사정을 이용하여
    '정치인 추천제'가 있는 공공의대를 밀어붙이는 현 정부의 처사는 굉장히 반대합니다.

    첩약이 급여화 되면 뭐 건보가 오르고 어쩌고는 뭐 어찌보면 밥그릇 싸움 맞습니다.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각종 수가는 온갖 꼬투리를 잡아가며 삭감하는 심평원이
    한의사 첩약까지 해주면 ,
    지금도 정부측 재정이 안좋다는 상황에 의사한테 더 상황이 나빠져서 일테지요.

    사실 국민들께서 건보료 상승에 동의하시면 될 문제입니다만
    다들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에는 민감한 법이지요.

    저는 뭐 타국가들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의료수가 개선, 공공의대의 '개구멍 전형 삭제' 등이 선행된다면
    첩약급여화 찬성합니다.

    우리가 탄압받는다고 남의 밥그릇까지 건드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말랑CAU · 651922 · 20/08/24 21:37 · MS 2018

    첩약 급여화 자체는 문제 없음. 근데 감기운운은 하지말자... 님들 감기약 탈 때 얼마나 많이 차감되는지 알거잖음..

  • cuecue · 939475 · 20/08/24 21:49 · MS 2019

    그러시는 분들이 폐암 신약을 운운하시는 것도 아이러니다 아닐까요? 모쪼록 서로 폄하하는 것 없이 상생하기를 바랍니다.

  • 말랑CAU · 651922 · 20/08/24 21:51 · MS 2018

    그거든 뭐든 그냥 첩약이든 폐암이든 싸우는 사람들이 문제임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20/08/24 23:40 · MS 2013 (수정됨)

    많이 차감되는건 맞는데
    조금 버티면 나을감기에도 싼값에
    별생각없이 가서 처방받는게
    올바른건가 생각해볼필요는 있다고봐요
    어느 다큐에서도 외국비해 감기약을 엄청 많이 처방한걸로 봤는데..

    상기내용이 더 중한병에 쓸돈이 없다고 의사측에서 주장한내용에 부합하는 사고방식아닐까요?

  • 한때 각성했던 시체 · 905359 · 20/08/24 21:39 · MS 2019

    첩약이 뭔지 모르니 패스

  • 로예아 · 960593 · 20/08/24 21:48 · MS 2020

    무당

  • 탈회기할거양 · 631791 · 20/08/24 22:09 · MS 2015

    근데 첩약인데 왜 한약사는 패싱함? ㅎㅎ 그래봤자 똑같이 밥그릇 싸움이면서 명분있는척은 ㅋㅋ;;

  • Jawon424 · 933690 · 20/08/24 22:12 · MS 2019

    ㅇㅇ 결국 명분이고 자시고 각자 밥그릇싸움맞고 크게잘못된것 같지도 않은데 서로들 아닌척ㄷㄷ

  • 탈회기할거양 · 631791 · 20/08/24 22:14 · MS 2015

    본인들이 한의약분쟁 당시 빼애애애앵액 해서 분업 악속하고 한약사 제도 만들어줬는데 이제와서 분업도 하기싫고 한약사도 품기 싫고 한약도 뺏기기 싫어서 온갖 방법 다 써가지고 한약사는 첩약이고 백방이고 아예 제외시켜놓고 자기들은 의협에 피해받는 선량한 피해자인척 하는 거 존나 역겨움;;

  • 작은소나무 · 804162 · 20/08/24 23:03 · MS 2018

    ㅋㅋ 으앜 뼈아파

  • 폴스 · 533501 · 20/08/25 00:21 · MS 2014

    선량한 피해자? 선량하진 못해도 갑자기 시비거니까 한의계도 반발하는거죠. 의대 증원 반대가 목적이면 증원 반대만 주장하세요. 왜 첩약을 끼워서 까내리는지 모르겠네

  • 리아수지 · 678367 · 20/08/24 22:13 · MS 2016

    우웩 한무당들 역겨워죽겠네

  • 폴스 · 533501 · 20/08/25 00:22 · MS 2014

    어휴 할말 없으니 ㅉㅉ

  • 강민아 · 978229 · 20/08/24 22:27 · MS 2020

    지들 논리면 양약도 아직 한참 멀었고 불안정한데 더 한참 먼 한약은 왜 끌어다 오냐고 ㅋㅋ

  • ddwslijas · 771183 · 20/08/24 22:33 · MS 2017

    여기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실은 의대증원 첩약급여화 다 될듯..?
    이번정부가 여론 너무 확실하게 잡아놓은데다가 미통당도 반쯤 등돌렸던데
    그리고 웬만해서 의협이 하는 소리가 보건학적으로 어느정도 맞는소리면 같은 의료인인 간호, 한의 이런데서 편들어줄법도 한데 입싹닫는거보면 얼마나 패고다녔나 싶음

  • IIIIlllIl · 975353 · 20/08/24 23:43 · MS 2020

    악어새, 한무당, 개불알따개, 약싸개 이런말들 다 의사들 사이에서 시작된거죠..ㅋㅋㅋ 간호사 의사 관계는 말 안해도 뭐

  • 경북의 가고싶은 지방러 · 723545 · 20/08/25 05:15 · MS 2017

    직업 비하발언은 ㅈㄴ선넘는거네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0:19 · MS 2013

    http://m.medipana.com/news_viewer.asp?NewsNum=261708&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대한간호사협회는 간호사들 입장을 대변해주지 못해요. 의사가 늘어나면 싼 값에 부릴 노동자가 늘어나는 병원협회처럼 간호사가 늘어나면 간호사협회는 회비가 늘어납니다.
    한 분의 의견으로는 전체 간호사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임상 7년차 간호사)

    한의사는 의대증원 외에 첩약 급여화, 의료일원화 등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 당연히 의사편 들어줄 리가 없구요

  • 완성형 정시파이터 · 837699 · 20/08/24 23:04 · MS 2018

    의대생들 왜 이글에선 꿀먹은 벙어린지.. 의대 정원확대에는 그닥 아무감정없지만 정말 밥그릇을 지키는걸 넘어서 왜저렇게 까지 할까 싶음. 한의대 화이팅입니다

  • 사 성 장 군 · 895606 · 20/08/24 23:18 · MS 2019

    의대는 밥그릇 지켜도 야정코정이지 아ㅋㅋ 나 아플때 살려줘용 무당 Out!

  • Kiniper · 885103 · 20/08/24 23:32 · MS 2019 (수정됨)

    ㄹㅇ 의대생들 의견 피력하시는 거 다 좋은데 제발 말 끝에 국민을 위해서 보건을 위해서 이런 거 좀 안했으면 좋겠음 너무 역겨움. 만약 의대 정원 증가+의대생들이 주장하는 추가 정책으로 현재 제기된 문제 해결 할 수 있다고 하면 동의 하실거임? 밥그릇 싸움하는거 아무도 뭐라 안함. 국민 들먹이면서 파업하고 휴학하는거 정당화하는게 역겨운거지.

  • IIIIlllIl · 975353 · 20/08/24 23:42 · MS 2020

    ㄹㅇㅋㅋ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20/08/24 23:42 · MS 2013

    ㅋㅋ 가식 떨기 딱좋은주제자너~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0:32 · MS 2013

    네 동의할거에요. 근데 저희가 주장하는 추가 정책으로만 문제 해결 가능하다면 그것만 하는게 맞죠.

  • Kiniper · 885103 · 20/08/25 15:35 · MS 2019

    왜 맞는데요ㅋㅋㅋㅋ 그건 정치적 의견이고 찬성과 반대의 문제지 맞고 틀린게 아니죠. 정책이 잘못된걸 꼬집으려면, 정책 자체의 본질적 결함을 제기하셔야죠. 의대 정원 늘리는게 오히려 도움이 안된다거나, 국민 전반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야기한다거나.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7:47 · MS 2013

    환자분들 아프면 당연히 서울 큰 병원 가고싶어하지 않으세요? 서울 빅5 병원에서 유명한 명의 교수님께 진료받고 싶은건 인지 상정이에요. 부산에서 급성 심근경색 진단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겠다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312
    응급의료기관 평가자료 병상포화지수 보면 서울 경기는 3등급 4등급인데 충청권 경남권은 죄다 1등급입니다. 환자가 안간다구요.https://www.e-gen.or.kr/nemc/business_medical_institution_evaluation.do?tabId=3

    지방 병원에 환자가 가지 않는 이유는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환자들이 만족하는 명의가 부족해서입니다. 그런데 이번 정책은 전문의 따면 5년 근무하고 그 다음부턴 서울을 가서 미용을 하든 뭘하든 못막습니다.
    지방에 계시는 분들도 명의 선생님들께 진료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의료격차가 해소됩니다. 그러려면 서울에서 많은 환자보고 경험 쌓은 베테랑 의사가 지방에 갈수 있도록 유인을 제공하는게 맞습니다.

    의사 한명 키우는데 2~3억 든다는데, 4000명 의사 학비, 기숙사비 다 대고 의대 새로 지으려면 족히 1조 듭니다. 그 돈이면 베테랑 의사 지방으로 갈수 있는 경제적 유인 제공하고도 남습니다.

    건강보험재정 20조 중 18년 3.9조 19년 3.6조 손해에요. 8% 상한선 있던 건강보험료의 상한선 폐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추가 정책으로만 해결 가능하고, 그게 더 싸다면 이 상황에서 효과가 나타나기 힘든 다른 정책으로 세금 낭비할 필요 없죠

  • Kiniper · 885103 · 20/08/25 18:06 · MS 2019

    제 분석인데요, 의대생 늘리는건 의대생 죽이려는 의도가 가장 크다고 보거든요? 의대생 수가 적고 엘리트화 되는 걸 나름의 문제 삼고 있는거죠. 그게 이 정부 방향성이랑 맞고요. 근데 이걸 의대생 죽이기 하겠다고 하면 명분이 없으니까, 대충 명분 붙여놓고 밀어붙이기 하는 겁니다. 로스쿨이랑 비슷한 맥락이죠. 중요한건, 그 '의대생 죽이기'에 대해서 여론 전을 펼치고 있는데, 의대생들이 납득시킬 만한 뭔가를 국민들한테 던질 수가 없어요. 국민들도, 의사 한다고 하는 애들이 성형외과 가고 돈되는데 가서 성형외과가 넘치고 다른 과들은 부족하다고 하고, 이런 문제 대충은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의대생들은 왜 의대 정원을 늘려서 기득권을 빼앗기는 것이 의료 정책에 치명적인 결함인지는 제시를 못해요. 사실 문제 해결에 좋은 방안이 아닌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의대생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는건 아니거든요. 그런면에서 "부가적 세금 낭비다."는 절대 이길 수 없는 프레이밍이에요. 사실 다 알고 있으니 어떻게든 정부가 나빴다 프레이밍 씌우는 거죠. 정부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어떤 입장도 아닙니다. 근데 하나 확실한 건, 의료계쪽 입장보다는 정부 쪽 입장이 대의명분을 더 잘 내세운 것 같아요. 국민 정서랑도 더 맞을 수 밖에 없구요. 애초에 돈 많은 소수인데. 그러니 이상한 명분 내세운 파업은 오히려 더 환영받지 못할겁니다.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8:32 · MS 2013

    의대 정원 늘리는게 도움이 안된다는 근거 가져오라 하셔서 가져왔는데 그에 대한 반박은 없네요.

    의사측이 여론전에서 지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안타깝게 생각하구요. 그런데 이런 의견도 있었어요. 지금까지 그나마 흉부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QOL 따위 개나 줘버려도 직업 그 자체로 뿌듯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에는 동의하실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과들을 앞으로는 공공의대를 포함한 지역의사특별전형으로 뽑는다, 라고 한다면 오히려 원래 흉부외과를 지망하던 학생들이 그 과를 더 기피하게 되지 않을까요? 특별전형으로 더 뽑는데 왜 내가 가야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요.
    그리고 군병원 군의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에도 차이가 있겠지만 사병원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는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한테나 들을 수 있어요. 사명감이 필요하다고 모두 인정할만큼 힘든 일을 자유의지가 아닌 제도로 강제하게 된다면 원래 나오던 퀄리티가 나올 수 있을까요? 내가 의대가고싶어서 공부 열심히 하는 것과, 부모님이 바라셔서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 간에는 직관적으로 실력 차이가 있지 않나요? 대한민국 필수의료를 이렇게 제도로 강제해 채우려 한다면 의료의 질 저하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위 의견에 대해서는 뭐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제 오늘 보건복지부에서 공공의대 입학전형과 관련해 똥을 크게 싸줘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게 된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건강보험재정 적자난다고 의사 월급 줄어드는 거 아닙니다. 이대로 계속 적자나면 보험료가 인상되는 걸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적어도 저는, 제 주변 동기들은 밥그릇 문제를 국민 들먹이며 밀어붙이려고 하는가 아닙니다. 정말 이제까지 잘 버텨온 대한민국 의료 어떻게 될지 걱정돼서 그래요. 시스템이 잘못돼서 국민이 피해보면 욕은 의사가 다 먹거든요.

  • Kiniper · 885103 · 20/08/25 18:39 · MS 2019

    아 님이랑 싸우려는 의도가 없어서 그런거고 도움 안된다는 근거 가져오라 한적도 없는데요. 토론에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여론전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더 강하게 설득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는게 제 입장이었습니다. 어떤식으로 되었건, 조금더 많은 국민들이 이득을 보고,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쪽이 승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봐요. 제가 너무 의료계 분들을 편협하게 봤을 수도 있고, 아무튼 건강하게 다툼이 끝나고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이 났으면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은 진정성이 있으신 분인거 같아요. 제가 오해했네요.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8:40 · MS 2013

    뭐 이 정책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시던지 상관 없는데, 이번학기 개인적 삶 다 포기해가면서 3일동안 6시간 자고 밥 먹는 시간 빼고 공부만 했던게 정말 그냥 돈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는. Kiniper님은 QOL 중요하지 않으세요? 돈 덜 받아도 칼퇴하는게 요즘 세대 국룰 아닌가요? 코로나 때문에 더욱 빡빡해진 학사일정 소화하면서 저는, 그리고 예상컨대 많은 전공의 선생님들이, 돈 덜 받아도 좋으니까 제발 좀 쉬고 싶다, 돈 쓸 시간이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을겁니다. 그런데도 꾹 참고 그 많은 양을 머리에 우겨 넣은건 내가 앞으로 지게 될 책임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암만 생각해도 돈 때문에 이걸 다 한다는 건 말이 안돼요.
    심지어 지난주 목요일 방학했는데 다음주 월요일 개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든지, 상관 없는데 주 80시간 일하시는 전공의 선생님들, 1주일 적어도 25시간 수업하는 의대생들이 전부 밥그릇 챙기기 위해 환자를 볼모로 삼는다는 생각은 조금만 조심해서 해주세요. 힘빠집니다.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8:41 · MS 2013

    여기 있네요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8:42 · MS 2013

    마지막 답글을 늦게 봤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더 성숙한 의견 가질수 있도록 할게요.

  • 미추리 · 898214 · 20/08/24 23:41 · MS 2019 (수정됨)

    입시판 떴는데도
    수험생커뮤니티 들어와서
    허구헌날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네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4 23:42 · MS 2015

    첩약할꺼면 정관장 홍삼도 급여화해라ㅋㅋㅋㅋ다른게 뭔데? 야 양심이 있으면 그돈으로 항암제 환자들 지원하는게 맞지 않겠냐?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20/08/24 23:43 · MS 2013 (수정됨)

    홍삼은 애초에 건강기능식품임
    비타민도 급여화할수는없자나요?

  • IIIIlllIl · 975353 · 20/08/24 23:44 · MS 2020

    첩약이랑 건기식을 동일시하는거 보니 수준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절대 첩약 언급도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ㅋ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4 23:44 · MS 2015

    한약은 뭔데?ㅋㅋ한약 임상실험 하고 오라고 제발~~ 도대체 어떤 약이 임상실험을 해보려고 급여화하냐? 전국민 무료 임상시험임?

  • IIIIlllIl · 975353 · 20/08/24 23:47 · MS 2020

    논문도 다 있다해도 귀막고 검증 운운하는게 누군데요ㅋㅋㅋㅋㅋ 일본의료계는 븅신들이라 한약급여화한거임?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4 23:50 · MS 2015

    논문 링크좀 달아줘 아니면 검색어라도 구글에 쳐보고 올테니까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4 23:47 · MS 2015 (수정됨)

    심지어 이번에 첩약 시도하려는 한약 80개가 있었는데 그중에 40개가 중금속 검출로 퇴출당했다면서ㅋㅋㅋ그 독약 급여화하고 항암제 없어서 치료못받는 환자 목숨값으로 한의사들 뱃속 채우고 싶냐?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4 23:49 · MS 2015

    너네 세포소기관도 음양오행으로 배운다매ㅋㅋ내 친구가 그거 배우면서 자괴감들어서 자퇴했다더라
    제발 양심은 팔지 말자 너네 첩약 급여화 해야지만 살 수 있는 거 아니고 그 전에도 한약 팔아가면서 돈 잘 벌었잖아 어느정도 만족은 해야지
    한약 급여화 할 돈이면 보험처리 안되서 못쓰는 항암제 얼마나 많이 쓸 수 있는데..

  • IIIIlllIl · 975353 · 20/08/24 23:55 · MS 2020

    Evidence and Potential Mechanisms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Type 2 Diabet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한약, 당뇨, 2019년, if = 6.133)

    Effects and Mechanisms of Traditional Chinese Herbal Medicine in the Treatment of Ischemic Cardiomyopathy.
    (한약, 허혈성 심장질환, 2019년, if=5.574)

    Efficacy and safety of Chinese herbal medicine for depress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한약, 2019년, 우울증, if=4.465)

    2020년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62629?resultClick=1

    (침, 신경성 통증, 2020년, IF5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57250?resultClick=1

    (침, 방사선 유발 구강건조증? 항암치료인 듯, 2020IF51)

    http://www.w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7

    (한약, 알츠하이머, 2020년, IF5.7)

    https://www.bmj.com/content/368/bmj.m697

    (침, 편두통, 2020년, IF20)

    https://www.ncbi.nlm.nih.gov/pubmed/32220922#

    (한약, 대사질환, 2020년if=3.3)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534

    (한약, 간경화, 2020년, if=3.7)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9:35 · MS 2013

    다른 논문은 안읽어봤고 방사선 유발 구강건조증 논문은 읽어봤는데 중국에서는 효과 있는 걸로, 미국에서는 효과 없는 걸로 나왔네요.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9:39 · MS 2013

    두개 합친건 중국쪽 표본이 1.5배 많으니까 그렇게 나온거고. 층화분석했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왔으면 institution이 교란변수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논문에서도 중국 사람들은 침에 익숙하기 때문에 진짜 침(TA)와 가짜 침(SA)를 구분할 수 있어 blindness가 사라졌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네요. 그러면 플라시보 효과를 제거할 수 없죠.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9:40 · MS 2013

    솔직히 말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다른 논문들도 시간 날때 좀 읽어보고 의견 말씀드리겠습니다.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0:03 · MS 2013

    순서 상관없이 읽고 있는데 마지막 기사 표본 35명 33명 가지고 임상시험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저 정도는 환자군 연구지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4 23:55 · MS 2015

    내가 진짜 임상의학 배우면서 좋은 약인데 보험처리 안되서 못쓴다는 말을 얼마나 들었는지..한약도 질환 중증도 나눠서 투여량 확실히 조절하고 양에 따라 부작용, 치료효과 예후 이런거 다 정리해온 논문있으면 그런 한약은 써도 된다고 인정할게. 신장비뇨기 배우면서 급성 간질성 신염으로 나온 환자 케이스가 전부다 “원인불명의 한약을 먹은후”더라ㅋㅋㅋ에휴

  • 약방의 · 555449 · 20/08/24 23:57 · MS 2015

    원인불명 뭔지 모르세요?ㅋㅋㅋ 찻길 옆의 풀, 지나가다 보이는 개소주방 자기들끼리 집에서 달여먹은 거 죄다 한약으로 뭉뚱그려 말한게 그건데요;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4 23:58 · MS 2015

    카더라가 아니라 내 고딩 동기가 자퇴했다니까?ㅋㅋ

  • 약방의 · 555449 · 20/08/24 23:59 · MS 2015

    그렇게 가르치는 교수가 또라이지 그게 왜 한의학 빙신들로 이어지냐고; 이놈들은 도대체가 편을 만들 줄을 모르네 온세상을 적으로 돌리는게 목표세요?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05 · MS 2015

    편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닌건 아닌거지ㅋㅋㅋ

  • 아하2 · 985752 · 20/08/25 00:19 · MS 2020

    ㅋㅋㅋㅋㅋ 아 본과 올라가서 열심히 했나 보네 배운 것도 자랑하고
    신장 비뇨기 한약 케이스 좀 보게 올려봐요. 근데 맨날 임상시험! Rct! 찬양하다가 왜 한약은 케이스로 까는 거?

  • IIIIlllIl · 975353 · 20/08/24 23:56 · MS 2020

    니나 카더라 제발 작작좀; 세포소기관은 예1때 일반생물학부터 시작해서 해부학까지 싹다 하는데 개소리 지껄이지마라 건기식=첩약 드립치는놈이 웃겨가지고ㅋㅋㅋ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04 · MS 2015 (수정됨)

    “복수면허자인 우리들이 의대와 한의대의 교육을 모두 경험해본 바로는, 의학과목의 이름만 비슷할 뿐이며, 한의대에서 배우는 현대의학교육의 질과 양으로는 의대에서 배우는 현대의학교육의 질과 양에 미치지 못한다”

    제발 니들이 배우는 현대의학이 제대로 된 현대의학이라는 생각을 버려라..둘다 배워본 사람들이 너네가 배운 현대의학 그냥 겉핥기래잖아..
    한의대 다니는 애들이 다 항상 하는 얘기가 자기들 일반생물학부터 해부학까지 다 제대로 배운대ㅋㅋㅋㅋ둘 다 해본사람들이 말해주는 얘기좀 들어

  • 약방의 · 555449 · 20/08/25 00:06 · MS 2015

    세포소기관 얨헁오헁얘럐뱨운댸먜~ 하다가 아니라니깐 이젠 겉핡기 아니냐고 하네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08 · MS 2015

    제발ㅋㅋ너네 영역좀 지켜
    한약 급여화할꺼면 질환별 중증도와 투여량에 따른 예후랑 부작용 같은거 다 평가 끝난 후에 하던가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11 · MS 2015

    이런 멍멍이소리좀 그만하고 제발..

  • Phono sapiens · 893107 · 20/08/25 00:15 · MS 2019

    자기 영역 지키라는 아이민 60만번대.....정작 본인은 자기 영역 아닌 한의학 영역에서 잽잽이 조지는 중.... 같잖지도 않다고 한마디 하려다 당신 아이민이랑 써논 댓글 꼬라지 보니 수준 보여서 그냥 지나갑니다...^^

  • 넝부 · 570401 · 20/08/25 00:15 · MS 2015 (수정됨)

    이게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데ㅋㅋ 다 자르고 이것만 들고오네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16 · MS 2015

    너네 이완기 혈압 수축기 혈압이 어디서 나타나는 혈압인지는 아냐? 간호사분들도 다 아는건데

  • 넝부 · 570401 · 20/08/25 00:18 · MS 2015

    난 예과라 모르는데 간호사가 알면 한의사도 다 알아

  • 폴스 · 533501 · 20/08/25 00:28 · MS 2014

    힘들어 쟤는 그냥 사회에서도 수준 알만할 듯ㅋㅋ
    지가 주장하는 논리 반박당하면 재반박하거나 인정해야 하는데, 지딴에 말 안된다고 생각하는 걸 그냥 배설물 싸지르듯이 뿌리넼ㅋㅋㅋ 나중에 면허받고도 환자가 컴플레인 걸면 빼애애액 무지하게 거리겠구먼

  • 군의관 · 516159 · 20/08/25 00:08 · MS 2014

    한 가진데.. 국민들에게 잘 먹히잖아요. 의사 증원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은 찬성하겠지만 의사증원+한방첩약화면 한방첩약화 때문이라도 의사증원에 반감이 생기죠 ㅋㅋㅋ 의사들도 한의사들처럼 **** 못해서 안 하는게 아니랍니다~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0/08/25 00:50 · MS 2019

    첩약급여화를 국민이 반대한다는 근거는? 얘네는 왜 맨날 근거근거 이 ㅈㄹ 하면서 지들 말에는 근거가 없지? 설마 네이버 댓글이 여론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 IIIIlllIl · 975353 · 20/08/25 00:53 · MS 2020

    네이버댓글이 여론이면 지금 당장 문재인 지지율 5% 나와도 수긍할 수 있다^^ 정작 의새들도 여론 ㅈ망했죠~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19 · MS 2015

    그냥 지나가 제발..의대생들은 한의대생이나 한의사들한테 아무 관심도 없어 제발 아직 임상실험도 안한 첩약급여화 이딴 소리좀 그만하고.. 임상실험 3상까지 진행해야 안정성 인정받고 약국에 내놓을 수 있는 건 알지? 제발 너네 영역 안에서만 행동해라..

  • 아하2 · 985752 · 20/08/25 00:20 · MS 2020

    ㅋㅋㅋㅋㅋ 아 본과 올라가서 열심히 했나 보네 배운 것도 자랑하고ㅋㅋ 근데 관심도 없는데 왜 첩약은 걸고 넘어지지?
    신장 비뇨기 한약 케이스 좀 보게 올려봐요. 근데 맨날 임상시험! Rct! 찬양하다가 왜 한약은 케이스로 까는 거?

  • 아하2 · 985752 · 20/08/25 00:22 · MS 2020

    첩약 80개 중 40개 중금속 검출로 퇴출ㅋㅋㅋ 이것도 증거 있겠지? 한약을 어떻게 만드는 지도 모르니까 중금속 드립을 아직도 쓰지.. 아는 게 없긴 한가보다

  • 아하2 · 985752 · 20/08/25 00:25 · MS 2020

    근데, 요새 프레임을 항암제 대신 한약! 일케 잡던데, 솔직히 보험 구조 알면 첩약 예산 500억으로 항암제 보험에 택도 없는 거 알지 않나? 선동하기 좋게 문구는 잘 짠 거 같던데ㅋ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26 · MS 2015

    이완기 혈압 수축기 혈압 어디서 나타나는 혈압인지
    말하면 나도 얘기해줌ㅋㅋㅋ그 정도 의학상식도 없으면서 무슨 얘기를 하냐ㅋㅋㅋㅋㅋ

  • 생각보다되게친절한사람 · 876376 · 20/08/25 04:32 · MS 2019

    선생님 저도 본과인데 솔직히 추해요

  • Phono sapiens · 893107 · 20/08/25 00:24 · MS 2019

    ㅋㅋㅋ네네ㅠ 이게 저희 영역 안이라구요 아저씨 ㅠㅠ 영역 침범하는 건 그쪽인 거 아시죠? ㅋㅋ

  • 아하2 · 985752 · 20/08/25 00:46 · MS 2020

    오우 딱 첩약 반대하던 약사 신문 가져왔네? 근데 왜 40건 아니고 4건이야? 그럴 거면 나도 발사르탄 가져왔지ㅠㅠ 저 기사에서 검사한 총 한약재가 몇 갠데 4개가 발견됐을까? 그건 없네? 어떤 의도로 쓴 기산지 보이지 않나? 생각할 줄 알면ㅋㅋ
    근데ㅋㅋ '첩약하려던 80종에서 40건'이라매? 80종은 머고 그중 40개는 언제 나와?
    저건 그냥 한약잰데? 첩약이 한약 하나 달이면 나오는 줄 아는 거지??ㅋㅋㅋㅋㅋ 남은 36개는 더 가져와도 근거가 안될 거 같은디..

  • Corpus · 548099 · 20/08/25 15:33 · MS 2014

    기본적으로 한약재랑 첩약도 구분못하니ㅋㅋ수준참

  • 하늬대생한동숙 · 696771 · 20/08/25 00:19 · MS 2016

    왜 오르비에서 싸우냐 ㅋㅋㅋ 그리고 몇몇 수험생들 보이는데 어느 한 편에서 너무 과몰입하지 마세요 ㅋㅋ 그 사람들이 여러분 인생 책임 안져줍니다ㅋㅋㅋ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게 현명한 선택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24 · MS 2015

    이런거 배우면서 제발 현대의학 배운다 하지말고 이완기 혈압 수축기 혈압 어디 혈압인지도 모르고 고혈압 한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지도 마라 제발..진짜 너무 역겹다

  • 아하2 · 985752 · 20/08/25 00:26 · MS 2020

    http://m.yes24.com/Goods/Detail/1988963
    아ㅠ 너무 멋있다.. 사례 갖고 까니까 나도 가져와봤는데, 혈압 열심히 배워서 왜 기도로 치료하는 거?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27 · MS 2015

    아니 그래서 알아 몰라? 기본상식이잖아ㅋㅋㅋㅋ

  • 아하2 · 985752 · 20/08/25 00:29 · MS 2020

    아 그니까ㅋㅋㅋ 님도 알고 간호과도 아는 기본 상식을 왜 같은 의료인인 한의사가 모르냐고ㅋㅋㅋㅋ

  • 폴스 · 533501 · 20/08/25 00:31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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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2 · 985752 · 20/08/25 00:32 · MS 2020

    개웃기네ㅋㅋㅋ 딱 보니 본1 아님 2인데 배운 거 있다고 자랑하는 수준이
    그래서 신독성 논문 있어 없어? 간독성은 의협이 선동하다 자생한테 맞고 사과한 거 알쥬?
    아 근데 왜 한약은 케이스로 까냐니까?ㅜㅜ 임상시험이라매! Ebm이라매ㅠㅠ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31 · MS 2015 (수정됨)

    그니까 아냐고;; 복수면허자들이 너네 현대의학 쥐똥으로 배운대서 맞나 아닌가 검증좀 해보려고
    아니 이완기 수축기 혈압 120/80이 어디 혈압인지 나타내는거 생리학 때 배우는건데 몰라?

  • 폴스 · 533501 · 20/08/25 00:35 · MS 2014

    첩약이랑 건기식도 차이도 모르는 애가 혈압가지고 온갖 추태란 추태는 다부리네.
    ㄹㅇ 얘는 주변에 친구 없을듯 ㅋㅋㅋ 지가 알고 남이 모르면 무시해버리는 기계수준이네 그냥 ㅋㅋ
    공부잘해봐야 뭐함ㅠ 인간 쫌 되지

  • 약방의 · 555449 · 20/08/25 00:38 · MS 2015

    우리 본과친구 이완기수축기 어제 배웠나보네~ 카와이~

  • 아하2 · 985752 · 20/08/25 00:40 · MS 2020

    시위하면서 휴학했으면 이제 못 배우겠네요ㅠㅠ 내년에 배워야지 뭐..쩝..

  • Phono sapiens · 893107 · 20/08/25 00:40 · MS 2019

    본과 아조씨.... 제 친구 의대 예1도 모른다는데요 ㅋㅋ 그럼 얘도 돌팔이 무당 비의료인이에요?ㅋㅋ

  • IIIIlllIl · 975353 · 20/08/25 00:51 · MS 2020

    예지니는 안지우고 이름은 지워버리네ㄷㄷㄷㄷ

  • 아하2 · 985752 · 20/08/25 00:58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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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no sapiens · 893107 · 20/08/25 00:4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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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wldms. · 770497 · 20/08/25 00:34 · MS 2017

    어디서 긁어오는거면 나도 이런거 긁어올 수 있음 ㅇㅇ 한의원 안가는데 한의학 쉴드치고싶게 만드는거도 능력인거같음

  • 폴스 · 533501 · 20/08/25 00:37 · MS 2014

    평생 공부만 하고 사회생활 같은 걸 안해보니 인터넷에서 이런 글이나 싸지르는 거 같아요ㅋㅋ
    저런 애들 때문에 의사들이 국민의 지지를 못받는 데에 일조하죠.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9:58 · MS 2013

    이건 신천지 인턴이 수혈 안하려고 식염수 넣는거 본 의사가 쓴 글로 아는데 이렇게 긁어오셨네

  • 이클립스1 · 904953 · 20/08/25 00:27 · MS 2019

    한의학 의학은 애초부터 학문이 다른거고 각각의 방식이 있는건데 서로 까는건 좀 수준떨어저보임 ㅋㅋ 한약 효능이 없다? ㅋㅋㅋㅋ아는게 없으면 말안해도 반은가는데 생각수준 지리고간다 의사들 파업하는거에 이견은 없는데 첩약 건들이는건 밥그릇싸움 맞다고 광고하는거로밖에 안보이긴함 ㄹㅇㅋㅋ

  • FRIZMWORKS · 853955 · 20/08/25 00:34 · MS 2018

    ㅇㅈ.. 공공의대반대는 정당성이 조금이라도있는데 첩약급여화반대는.. 반대를위한반대느낌 국민들효용이올라가면올라갔지 내려갈수가없는건데 첩약급여화는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20/08/25 00:36 · MS 2014

    3조 넘는 감기약 보험료 본인 부담율을 올리고 중증질환에 적용해야함.
    솔직히 벌꿀보다 못한 감기약 맞음.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37 · MS 2015

    와 이래서 다들 그냥 넘어가는거구나
    여러명이서 좌표찍고 오듯이 다굴하네ㅋㅋㅋ
    나도 내 할말만 쓰고 갈게
    1. 복수면허자들이 보기에 니들이 배우는 현대의학 쓰레기수준임= 제발 어디가서 니들도 현대의학 배웠다고 주절거리지 마셈
    2. 첩약급여화는 최소한 질환의 중증도와 복용량에 따라 환자의 예후 부작용에 관한 철저한 임상시험이 이루어져야만 시행되어야 한다. 시중에 나오는 약들 전부 임상3상까지 끝낸 약들임 하다못해 급한 코로나 백신도 임상3상은 진행하고 한다.
    3. 이완기 혈압 수축기 혈압 어딘지도 모르는 현대의학 개똥으로 배운 애들이랑은 얘기하고 싶지 않음

  • 본과힘들어 · 603839 · 20/08/25 00:39 · MS 2015

    심지어 지금 한의대생 6명정도 답글 달았는데 이중에 3번 대답하는 애는 한명도 없네ㅋㅋㅋㅋ수준 잘봤어

  • 약방의 · 555449 · 20/08/25 00:40 · MS 2015

    친구야 좌표는 의사만 하겠니~

  • 이클립스1 · 904953 · 20/08/25 00:45 · MS 2019

    본과형 ㅋㅋ 너무추해~

  • 폴스 · 533501 · 20/08/25 00:48 · MS 2014

    이완기 수축기 혈압에 왜 대답을 안하겠니? 나만 해도 한의대 본3인데 모르겠냐?
    그거 대답하면 꼬리에 꼬리 물듯이 의학 지식 계속 물어볼거고 대답 못하는 즉시 한의학 수준 알만하네 ㅇㅈㄹ할거면서ㅉㅉ
    얘야 임상의학 공부 쫌 더 하다보면 아직 기전 안 밝혀진 채로 시중에 쓰이는 약품들 널렸어.
    그리고 너네도 삭센다로 공격들어가면 뭐라고 대답할래? 당뇨병 치료제로 나온 삭센다 부작용 효과로 체중 감소되니까 작년부턴가 겁나게 팔아먹었잖아. 그게 니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의학임?
    한의학도 제발 싸잡아서 욕하지마라. 니가 잘 모르는 학문이고 다른 직군에 대해선 존중이 먼저다.

  • 약방의 · 555449 · 20/08/25 00:52 · MS 2015

    이 친구 의사들 단톡방 좌표 찍는거 보면 뭐라 말할지 궁금하다 다 보고 있는거 알아 친구야

  • dlwldms. · 770497 · 20/08/25 00:43 · MS 2017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7058100063?input=1195m
    https://www.jkom.org/journal/view.php?doi=10.13048/jkm.18040

    ㄹㅇ 궁금한건데 첩약얘기는 나중에 해야하는거 아님? 지금 이 얘기는 왜 나오는거?

  • IIIIlllIl · 975353 · 20/08/25 00:55 · MS 2020

    이런거 들고와도 콧등으로도 안들어요 어후ㅋㅋㅜㅜ

  • IIIIlllIl · 975353 · 20/08/25 00:54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하2 · 985752 · 20/08/25 00:57 · MS 2020

    아니 왜 내 질문은 답 안하는데ㅠ
    1. 복면이 주장한 교육문제는 의료일원화 논의에서 나온 주장이며, 첩약은 한의학인데 현대의학을 왜 가져오는 지 의문. 아 왜 축구하는데 농구 얘기하냐고ㅡㅡ
    참고로 일원화가 될 경우 한의사가 의료기기 및 의사 권한을 어느정도 갖게 되기 때문에 복면의 의전 4년이 나가리가 됨. 어떤 목적인지 알 수 있음.
    2. 위에서 열심히 설명한 댓글 있는데 봤는지는 의문임. 일본에서의 건보적용과 한약과 신약의 차이 좌르륵 있는데 아무래도 지 할말만 하고 싶은 거 같음
    3. 이완기 수축기 말고는 휴학해보린 탓에 내년에야 배울 수 있는,, 아는 거 생겨서 신난 본과생이 많이 안타까움..
    4. 스널은 이제 우승이지
    5. 아니 첩약 예산 500억으로 항암제 급여 가능한지, 신독성 논문 어디있는지, 첩약 80종 중 40개 중금속 빠구는 어디 있는지, 나도 니네 케이스로 까도 되는지 이거 다 언제 알려 줌?

  • IIIIlllIl · 975353 · 20/08/25 01:05 · MS 2020

    저 친구가 그렇게 까대는 교육문제도.. 애초에 현대의학 시수가 의대보다 적기때문에 미흡한거 맞음. 그 어떤 한의대생들도 의대교육과 한의대 현대의학 교육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근데 당장 한의대 현대의학 담당교수들 이력도 꽤나 짱짱한 경우가 많고 (예전보다 훨씬 개선됨) 애초에 첩약=건기식, 기초의학을 음양오행으로 배운다 씨부리는 저 친구가 논할 이야기도 아닌거 같음.

  • 엉금엉금거북이 · 822996 · 20/08/25 01:06 · MS 2018

    암것두 모르는 친구들이 이런 댓글들 보고 선동당해서 무슨 사이트에서 첩약 과학적으로 증명 안되었데 너 진짜 한의대 갈거야 ??? 하는거 지긋지긋하네여 진짜 여론몰이,, 이때다싶어서 무작정 한의학 까는 분들 이왕 까시는거 딱 입시철까지만 더 열심히 까주세요 입결 낮춰서 저 한의대 쫌 갑시다 전 수시러니까 9월말까지만 다들 파이팅이에요 ^~^

  • 폴스 · 533501 · 20/08/25 01:12 · MS 2014

    준비하시는 입시 성공하셔서 내년에 학교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의사라고 의사 무조건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코로나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들 진심으로 응원하고
    내년엔 20학번, 21학번 후배님들 꼭 뵙고 싶네요ㅎㅎ

  • into D unknown · 938533 · 20/08/25 03:07 · MS 2019

    첩약 급여화의 큰그림이 나중에 한약도 "약은 약사에게" 일수도 있다는데
    한약사 파워가 약하니 한약사 껴안는 조건으로 결국은 약사가?
    그럴수도 있대요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8:27 · MS 2013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8:27 · MS 2013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8:27 · MS 2013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8:27 · MS 2013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08:29 · MS 2013

    이러니 안 건들수가 있나

  • 완성형 정시파이터 · 837699 · 20/08/25 09:50 · MS 2018

    여기 댓다는 분들 중에 50대 넘어서 한의원 안갈사람 몇이나될까 의대분들 포함..주위에 한의학 싫어하는데 나이 들어서 가시는분들 여럿봄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10:06 · MS 2013

    근데 솔직히 본과힘들어 쟤는 좀 추하다

  • Chromium · 978913 · 20/08/25 12:18 · MS 2020

    한의학이 그렇게 위대한데 왜 주류의학이 아님? 누가보면 의vs한이 벨런스가 맞는싸움인줄알겠네 ㅋㅋ 정권잘만나서 좋겠다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20/08/25 22:50 · MS 2013

    아니 근데 왜 제 말에는 아무도 답 안해줘요? 선택적 까기인가 본인 능력 되는 사람만 까기? 본과힘들어 저 트롤 하나 이겼다고 역시 한의학은 우수한데 의사는 적폐고 한의사가 짱이야 이렇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냥 쟤가 ㅂㅅ인거임

  • 폴스 · 533501 · 20/08/26 21:42 · MS 2014 (수정됨)

    ㄹㅇ 님 같은 사람이 Wls 이에요... 이미 떡밥 다 식어서 사람들 오지도 않는데, 자기 주장에 반박 왜 못하냐고 하는게 참... 그러고 쟤가 ㅂㅅ이란 논리는 한의사들 사건 터질 때도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의사라는 사람들은 한의사 개인의 일탈이나 잘못을 한의학 자체의 오류로 매도하는 경향이 크니까요.

    대한한의사협회는 기본적으로 이익단체입니다. 협회 차원에서 정책을 추진할 때 회원들의 동의를 얻으려면 회원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심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님은 한의사협회 카드자료 4장 올리고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