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광복절 민노총 집회서도 확진자 발생

2020-08-24 10:22:06  원문 2020-08-24 03:02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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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광화문 일대 보수단체 집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보신각 일대에서 수천 명이 참석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집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민노총 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화성지회 소속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21일 경기 평택에 있는 한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후 확진 통보를 받았다. 특히 A 씨는 15일 광복절 서울에서 열린 민노총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노총은 앞서 모바일 내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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