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CGV에 울려퍼진 말 "오타쿠들 징그러"

2020-08-23 22:27:39  원문 2020-08-23 13:53  조회수 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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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아르바이트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더해 관객 비하 말실수가 겹치며 이중고를 앓고 있다.

22일 서울 CGV 왕십리점 한 아르바이트생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관객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업계에 따르면, 왕십리 CGV는 이날 오후 5시경 일본에서 개최되는 소녀들의 밴드 성장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BanGDream(뱅드림)! 8th☆LIVE’ 라이브 상영 전 현지 날씨 문제로 상영이 늦어진다는 내용의 장내 공지 방송을 했다. 이후 한 아르바이트생이 마이크가 켜진 상태인 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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