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편중에 대한말이 많은데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3452
이과는 언어공부할시간 많이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같은계열끼리 경쟁인데 불리할건 없죠 ..
기체도 방정식부분은 어느정도 이과에 유리하지만 밑에나오는 추가된내용은 이과생들도 처음접하고
기술지문은 어렵던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고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올해안엔 되겠지 ㅅㅂ
-
롤리롤리롤리폴리 0
막 이런 노래 제목이 뭐엿징
-
고양이 물마실때 0
계속 혀 낼름낼름거리는거 개커엽네
-
배고픈데 2
3시간 뒤엔 저녁이어서 지금 먹을만한거 추천좀
-
공원에서 벚꽃 보면서 자전거 탈 수 있겠다
-
수학 공부법 0
정시파이터 현역인데 개념강의 수1 -> 수2 -> 확통 이렇게 해도 될까요?ㅠ...
-
검고생들이 대체서식 준비해서 BB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국내 고교 졸업한 CC...
-
피가 철철 8
헐?
-
지코바 0
순살 매운거로 시켰는데 양념 맛있음 양념이 코다리에 좀 더 적합한 느낌.
-
수학에 벽 느꼈다던데 나형에 벽까지 느낄정도면 지금 태어났으면 그냥 대학을 못갔을듯
-
이뤄지겠지? 두둠칫
-
3일간 모르는 사람들하고 계속 섞이니 ㄹㅇ 힘들었는데 좀 쉬어야지 드디어……
-
쳐다보면 째려보네...
-
12K의 사내 4
퇴근하고싶다
-
최저맞춰야댐
-
축구 유니폼인데 풋살하러 갈 때나 긱사 안에서 공부할 때 편할 거 같은데
-
이야이야아 3
디스이즈 아월 페이지~
-
콜라를 0
미리히아시해놓자하지만귀찮다
-
이거진짜에요?
-
젭알
-
생각보다 엄청꿀은 아님
-
난사해볼게
-
메인 요약 좀
-
카페에서 유자차 탈 것임
-
매일 스카에서 혼자 10시간 이상씩 공부하는데 오늘 부모님이랑 싸우고 집중이 아예...
-
검고면 대체서식 무조건 준비해야 bb받을 가능성이 생긴다는거 부터가 문제가 된다고...
-
(공부 얘기 아니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20살 때 바로...
-
피부 까무잡잡한 사람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던데 물론 사바사겠지만 이유가 뭐임?? 청순해서?
-
안녕하세요 2
안녕히가세요
-
어 추워어어억 1
바람 무슨 일이야
-
ㄱㄱ
-
솔직히 현역이 이걸 어캐이김 ㄹㅇ
-
인데놀 추가로 다시 처방 받아야겠다
-
지금 공부하면 0
6월에 힘들어서 수포자 된다고 아 ㅋㅋ
-
재수 질문 0
오늘 처음 시작했는데 작년 11월까지만 해도 잘풀리던 n제가 갑자기 뇌 초기화...
-
공부해야지 0
ㅈㄱㄴ
-
잇올기숙<< 한달 다니고 그만둘거임 ㅅㅂ 더해진거라곤 수면케어뿐인데 200이 더비싸 2
심지어 장학제도도 별로없고..통학 안한다는 장점과 수면케어 빼곤 뭐 없어 라면도...
-
ㅅㅂ잇올기숙 들어갓는데 다 새기분하는데 나만 이제 강기분 시작이야 4
현타 좆되고케왤케 늦개시작햇나싶다
-
작년 첫 과외 할 때는 2.7 받고 두 번 째 과외는 2.8 받음 이제 세번째 과외...
-
이거 나아지긴 하는거임? 지금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뭔가야
-
(하루 순공 평균 30분을 찍으며) (순오르비 시간 5시간을 넘으며)
-
난 서울대 못쓴다 성적도 안되고 CC 확정이라서 감점 당하고
-
221116 6
ㄹ이 y에만 있고, x에는 없으므로 ㄹ은 U임을 알 수 있다. x의 AT의 개수는...
-
39점 4등급 백분위 72떠서 변표 대학 못쓰고 투가산 깡표만 쓸수 있었음..
-
수시: 제발!! 합격만 시켜주시면 매일 절하면서 다니겠습니다!! 면접 준비도...
-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서 뻘글 좀 써봅니다... 6모치고나서야/수능치고나서야 원서가...
-
경제학과썰 5
경제수학때 자연상수 e언급하면서 교수님 강의하시는데 학생왈 "저희는 e가 뭔지...
-
확통하자~ 1
나대지말고~
-
가뜩이나 선민의식 심하고 반수할때 수능날 일부러 전적대 과잠 입고 가고 등등 자기애...
솔직히 화학하시는분이라면 방정식부분은 좀 도움받았을거고
기술은 진짜 아는게 신기..
화2 하시는분들만 도움받았겠죠 ;
전 화1해도 다 알아먹겠던데요 ?
화1 어느정도하면 이상기체 실제기체는 다 알아먹어야되요
그건 님생각이구요 강요하지마세요 기분안좋습니다 ^^
이게 강요인가요? 알아먹어야되요가 강요?
네 열심히 사세요 아무말도 안할테니 ^^
솔직히 조금 기분나쁘게 말씀하셨어요..ㅋ
사탐도 복지 나와서 개꿀이였는데 ㅋㅋㅋ근데알아도 문제풀때 좀당황스럽 ㅋ 그래도 친근해서좋지만
보자마자 답이 툭툭ㅋㅋㅋㅋ그리고 그거 어딘지 낯이 익은 지문이었음..
소리문제 집에서 다시 읽어보면 걍 풀겠는데, 역시 수능시험장 압박이란게 장난이 아니네요;;ㅋㅋ
기체에서 두들겨 맞고 소리에서 또 두들겨 맞았으니 그 압박감이 ㅠ
일단 그래프부터가 해석하는데 ㅈㄴ애먹엇음
압력낮아지면 무한대간다 어디에서 유추해야하는지 감을 못잡앗음ㅠㅠ
그래프 딱 보고 심적으로 안정되던데
근데 음성인식 그거 10평 나온거 아님??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10월 종로에 나왔었나?
하여간 그래서 엄청 친숙하고 쉽게 풀었는디
그래프는 진짜 막판까지 지문 분석해서 과정을 써놨는데 종료 2분전인가 보니까 압력이 낮아진다를 높아진다로 잘못써논거 봐서 허둥지둥 하다가 어케 천운으로 맞음..
불리할게 없다뇨
근데 솔직히 언어에서 특정 과목 수험생에게 유리한건 예전부터 있었던 거니까 할말은 없는데 억울하긴 하죠..
전 화2 응시안하는데 그리고 PV =nRT 말고는 그 지문에서 딱히 아는게 없었는데 그냥 지문에 의거해서 풀었고..
또 기술지문이 이과한테 유리하다는건 좀 이해가안가네요. 공대생도 아니고 수리영역, 과학탐구영역 공부하는 학생인데 ㅋㅋ..
저도 과학기술에서 3문제 틀렸지만 결국 제가 독해력이나 문제풀이 실력이 딸렸던거라 할 말이 없네요
분명 ebs에서 마지막에 정리했던 건데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경제 지문을 포함한 여러 제시문이 사탐 내용과도 겹칠 수 있으니까요..
어쩔수 없죠...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을..
아...이거다....수능 끝나면 항상 이생각이드네요....
그냥 인력 P V 이런게 익숙한 것도 도움이죠...
사탐하는 사람도 사탐에 나오는 개념 나오면 익숙해서 편한거고..
이상기체.. 좀 문과가 풀기는 어려운거 같았음..
근데 지금까지 과학제재 이과한테 유리한거 별로 안나왔고 상대적으로 사회제재 경제계속 나왔으니 머
셤은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이번에도 사회보험문제 사문하면 꿀임.ㅋ
진짜 근데 보면 역대 수능에서 문과 경제선택자가 유리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과학에 이런말 나온거 거의 처음 아닌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