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북종 특반이엇는데 지금 수리가형 6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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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짜리 2개틀리고 객관식 3점1개랑
주관식 3점 3개 마지막꺼 틀리고 수완에 나온문제랑 한 1분안에 푼 4점짜리 확인은 안해봤지만 계산 문제인것가은데 막틀렷습니다.
솔직히 못봣을거란 예상은 햇어요 이번에 아 못푼게 너무많다 2등급이겟다
햇는데 이게 뭘까요... 언어 외국어도 2등급 되려나? 과탐은 50 50인데 전 킬러몇개 있어서 어려운줄 알앗더니 1컷 47이네요 45 1컷인거하나 46이고
삼수인데 어떡하죠?? 처음 채점햇을때는 홀수형 짝수형 잘못될줄 알았네요
352 11로 어디가죠? 너무힘드네요 진짜 작년에 성대 서강대 안간다고 그런게 웃기네요
작년에 언어 수능 100이었고 이번 9평 외궈 98 수리도 1등급~ 아무리 못봐도 2등급초반 그랫는데 이건 뭐죠??
4수는 정말 아닌것같은데 해도 이것때문에 자신이 없을것같은데 어떻하면 좋나요
아까는 막 아무대학이나ㅏ 가서 카이스트가자 이생각햇는데
미치겟네요... 3수햇는데... 정말 재수엿다면 깔끔하게 삼수하자 이랬을텐데
작년에 수능 못본거 올리면서 정말 힘들어햇는데 지금생각하니 그정도만 나왔ㅇㅁ녀 떙
아 정신이 녹아내려서 글도 못쓰겟네요 어떻하죠?
부모님한테 아직 말씀 못드렸습니다
아까 채점하기전에 올해는 고대갈수 있겟지?/ 그러셧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의대가겟다고 그랬는데
이거 어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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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저랑 연락하실레요... 상황이 비슷하네요...
삼수는 아니지만, 전 독재를 하였습니다.
전 삼수는 집에서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지금 저도 어덯게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등급은 42323 입니다.
ㅠㅠ 쪽지 주세요...
님 선택이 중요하실듯...
순응하고 그냥 대학에 갈 용기가있는지..
혹은 한번만 더 할 용기가 있는지...
도움 하나도 안 되겠지만..저도 오늘 수능망쳐서 남일같지가않네요 화이팅...그래도 일단은 긍정마인드로 좀 쉬시길..
전 이정도까지의 좌절은 못겪어봐서 감히 위로는 못 해 드리지만, 만약 저라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한번 할 것 같아요... 보아하니 열심히하시고 잘하시던 분같은데,, 저라면 도저히 억울해서라도 안될것 같아요.. 인생의 남은 수많은 좌절중 하나라 생각하고 이겨내시는게,,,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문과이긴 하지만 3수인데 예상만큼 점수가 안나와줬어요.
연고대 상경만 바라보고 현역,재수,삼수까지 버텨왔는데 오늘 언어 채점하고 맥이 빠졌네요.
저는 이제 그냥 이 점수에서 순응하고 가려고요.
솔직히 삼수하면서 재종반 열심히 다녔고 평소에 모의도 잘 나왔으면 실력이 부족해서 점수가 안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기에 사수한다고 꼭 원하는 성적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요..ㅠㅠ
거기에다가 저는 더 이상 지쳐서 하고 싶어도 못할 것 같네요. ebs문제집만 봐도 토할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삼수 생각중인데..... 솔직히 지금 순응 하시는것보다 사수 하시는게 좋으실것같네요.....
솔직히 저도 재수했고 그 1년이 얼마나 힘든 1년인지 아는데 님이 후회만 없의다면 사수 하시는게 좋으실거같네요.....
나름 북종 특반이셧고 원래도 좀 하시는데 이번에만 점수가 좀 안나오신거면 사수해서 평타만쳐도 어느정도 가실것같은데.....
진짜 보는 저가 다안타깝네요.ㅜㅜ 힘내세요!
형 언어 ,과탐이랑 수리컷은 점점점 내려갈꺼에요 그리고 논술 엄청잘하던데 최저는 되니 일반으로 붙을꺼에요.
저도 첨에 영어가 84뜨고 충격먹었어요...ㅠㅠ 80점대 월례때 중복마킹,노마킹되서 70점대로 이상해진거 빼고 처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