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0-08-22 1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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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감각]주요대 정시 변경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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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대교협에서 발표한 70%컷은 

의문이 되는 몇 대학에 문의해서

수정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리지 않았던 대학에서도 올린 대학이 있으니 

다시 수정본이나오는 대학을 모아서  수정본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속도가 겁날 정도로 빠릅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정말 건강부터 챙깁시다.

수험생은 keep했다가 수능 이후에 보길 권장합니다.

공부가 지겹더라도 

입시이야기 보다는 

수능공부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정시 때 변경되는 내용입니다.

그리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내년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올해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은 변경되고 

대입시는 변경 전해의 낀 독특한 해라서 

그리 큰 변화를 주지는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정시의 비율이 늘어나서 

조금은 편안한 입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나 실지 수험생은 절대 느끼지는 못할겁니다.

재수생이라고 해도 동일한 점수로 원서를 넣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약간이나마 쉬워졌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울 지 모릅니다.)







서울대에서 정시에 치의 ,수의가 이월인원말고는 공식적으로 없었는데 

올해는 공식적으로 정시를 뽑으니이월인원포함해서 

그래도 정시에 들어갈만 한  자릿 수가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연고대 이과도 매력적인 과들의 신설로, 제가 보기엔 이공계 상위권으로 들어올듯 하지만 

그 인원이(연대 10 고대 25)정시에서는 너무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서강대의 수학 가중치를 조금이나마 낮춘 것과 

성대의 영어 반영비를 인문에 맞춘 것(이과는 높아짐)도 입결에 영향을 미칠 사항처럼 보입니다.

군의 이동은 역할을 바꾼 정도로 보이고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겁니다.

건대, 동대의 수능 100%로 바꾼 것과 

중대, 인하대의 영어 반영비 축소

(인하대는 영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높았습니다.)는 

분명히 입결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보입니다.


의학계열의 가장 큰 변화는

조선대과학 1과목 반영입니다.

조선대에서 많은 인원을 정시로 뽑았기 때문에 

의대나 치대의 중하위권이 좀더 빡빡해 질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과목수를 줄이면 예상한 입결보다 더 많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가대의 경우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그나마 의전원만 유지하던 강원대의 학부 모집이 숨통을 조금 틔울듯 합니다.


시절이 어수선 하지만 

건강을 꼭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100일 근처로 다가오는 수능준비도

전력질주 준비를 해야 할때인듯 합니다.

다음글 까지 건강하게 뵙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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