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 국어에 대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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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해 더프에서 그나마 잘 낸 시험같다
가장 근본적인 태도를 건드린 문제가 좀 나왔고 더프에서 보지못한 추론도 나온듯
인상깊었던 문제
1. 비문학: 여름 겨울 비교- 허수라 지문에 나와있는지 확인 못했는데 나는 추론으로 풀었음 온도와 음파 속도 / 음파속도와 전기신호 속도 차이 이용 나름 신박했음
2. 비문학 대동법 - 읽을 수 있냐 를 물어본 세트같음
이항대립 / 통시/ ps 등등등 나올만한건 다 나왔는데 문제는 좀 아쉬움
문학은 풀었는데 기억이 안남
쉬우면 쉬운대로 태도가 잘 잡혀 있는거고 어렵다는 사람은 날려읽진 않는지/뭉게읽는지 등등 점검할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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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긴장되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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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벽느낀적이 별로없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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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도는 줄었지만 집순이라 종종 들어옴 솔직히 대학 반수 마려워서 들어오는 것도 있음..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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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색 셔츠+검정 블레이저 화이트 팬츠+검정 벨트 첼시부츠 검정 이런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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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냈음
많이 풀기 / 개념은 반복되는 문제 빨리 맞추고 신유형에선 뭘 물어보고자 하는지 파악하는 용도지 개념공부만 하면 다 맞출수 있다는 사고방식은 지양해야댐 수학하고 비슷함 개념보단 응용이 중요함
이번 예술지문 깉은거 기법이나 특징같은거 여러개 나열되서 시간 많이 썼는데 이런거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햔재 저는 최대한 적은 수의 키워드로 요약하고 모르겠으면 밑줄친 세부내용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체택하고있는데 이번 마티스와 세잔 비교하는 문항에서 고전했네요
저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그런데 전 딱히 정리하진 않고 인지만 하고 넘어갑니다 읽다보면 머리에 들어와서.. 그런데 이번 지문 같은 경우엔 어떤 사람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사람이잖아요 그럼 윗사람을 공통점이라고 두고 밑에있는 사람의 차이점에만 주목해서 풉니다 정리할것도 없고.. 근데 이항대립이나 정보나열은 각자한테 맞는 방법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