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시험장도 뚫렸다' 주금공, 필기 시험장서 확진자 발생(종합)

2020-08-22 11:25:30  원문 2020-08-21 14:32  조회수 79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18108

onews-image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채용 필기시험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전날 영등포구로부터 지난 15일 필기시험 응시자 중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해당 응시자는 15일 영등포 여의도 중학교 21고사실에서 필기시험을 치렀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등포구로부터 해당 내용을 전달 받은 후 해당 고사실 응시자들에게 발열ㆍ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영등포보건소 또는 공사로 알려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고 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