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esol [831833] · MS 2018 · 쪽지

2020-08-22 11:22:03
조회수 3,127

동맹휴학 하는 의대들 극이기주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18081

얼마 전까진 상황이 달랐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전국에 사람들이 다 죽어가는데

이 와중에 끝까지 밀고 가면 이건 극 이기주의임.

나도 의대 지망생인데 너무 실망스러움.

쪽바리 쳐들어와서 나라가 망해가는데

신분제 폐지한다고 날뛰는 양반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이 시국에는 진짜 개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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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댕이 · 982201 · 20/08/22 11:23 · MS 2020

  • 인설의고인물 · 964192 · 20/08/22 11:23 · MS 2020

    이 시국에 관련 정책을 들이미는것에 대한
    고견도 추가해주세여

  • 으잉나눔 · 958196 · 20/08/22 11:25 · MS 2020

    정부는 대화도중 정책 추진 유보를 선언했습니다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22 11:53 · MS 2018

    유보라... 의약분업때 무시하고 밀어붙인 그거요?

  • 으잉나눔 · 958196 · 20/08/22 11:28 · MS 2020

    지금은 의대정원 증원 통보를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네요

  • ㅁㅈㅇ · 788865 · 20/08/22 11:44 · MS 2017 (수정됨)

    그냥 말장난임
    이러면 우리가 양보하는거처럼 보이겠지하는 언플임
    사태 끝나고 고육부에 통보하면 그만

    저급한 언플에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이리 많으니.. ㅋㅋ

  • 민트챔무 · 830971 · 20/08/22 11:2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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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은역시토튼햄 · 817103 · 20/08/22 11:25 · MS 2018

    ㄹㅇ 잠깐중단하는게 맞긴함

  • 수학과학만함 · 872646 · 20/08/22 11:32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머리밀면스카이 · 802250 · 20/08/22 11:41 · MS 2018

    코로나로 다 죽어가는 거 막아줬더니 대우를 X같이 하니까 그런거 아니겠냐ㅋㅋ

  • 가오죽은 날다람쥐 · 975047 · 20/08/22 11:43 · MS 2020

    ㄹㅇㅋㅋ

  • Tournesol · 831833 · 20/08/22 11:44 · MS 2018

    의사의 가장 고결하고도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는 사람을 살리는 거임. 어떠한 원리나 원칙, 이유도 그 위에 존재할 수 없음
    그러한 이유에서 볼 때 코로나로 다 죽어가는데도 이 난리를 지속하는 건 그냥 문제 있는 거임.

  • ㅁㅈㅇ · 788865 · 20/08/22 11:47 · MS 2017

    비의사가 의사의 책임을 정의해도됨?

  • Tournesol · 831833 · 20/08/22 11:54 · MS 2018

    전 축구선수 아닌데 축구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축구를 잘해서 이름을 알리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잘못 되었나요?
    비의사도 상식이 있다면 의사가 뭘 해야하는 사람들인지 생각해 볼 수 있고 선서 내용과도 합일하는 부분임.

  • 머리밀면스카이 · 802250 · 20/08/22 11:48 · MS 2018

    그럼 대형 로펌같은 것도 다 없애고 공공재로 만드는 게 맞네요. 변호사의 가장 고결하고도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하거나 재판에서 변호하는 거니까ㅋㅋ

  • ​​​​​​ · 949493 · 20/08/22 11:48 · MS 2020

    의사의 가장 중요한 책임?ㅋㅋ

  • Tournesol · 831833 · 20/08/22 11:52 · MS 2018

    그러면 의사가 단순히 사람 치료하고 많은 돈을 받아가는 게 1번 책임인가요?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22 11:53 · MS 2018

    왜 본인이 본인 자의대로 의사에 책임을 부여하고 그러시나요 ㅋㅋ

  • Tournesol · 831833 · 20/08/22 11:56 · MS 2018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선서 내용입니다.
    이 정도를 모르면 사태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죠.

  • Bobby 9 · 948701 · 20/08/22 12:0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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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선택 · 788425 · 20/08/22 16:28 · MS 2017

    이렇게 대단한 의느님을 존중해서 의사의견 1도없는 의료정책을 난데없이 통과시키려 발악하는거군요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22 11:46 · MS 2018 (수정됨)

    다만 그냥 양반이 아니라 의병장들은 되겠죠 ㅋㅋ
    쪽바리랑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양반들 적폐라면서 때리면 누가 싸우고 싶겠습니까
    누구 하나 이성계 빙의해서 한양으로 달려가도 안 이상한데?

  • Tournesol · 831833 · 20/08/22 11:56 · MS 2018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oojooatom · 868592 · 20/08/22 11:49 · MS 2019

    코로나종식선언까지 서로 철회하고 통크게 양보하여 국난극복에 힘을 합하면 안되나?
    정부는 꼭 이럴때 이래야되나? 모든 경우의수를 다 고민해보고 의논해서 처리하면 안되나?

  • Tournesol · 831833 · 20/08/22 11:49 · MS 2018

    내 글의 요점이 이거임.

  • 지1로얄벌꿀 · 805066 · 20/08/22 11:50 · MS 2018

    한쪽에만 희생을 강요할 순 없죠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22 11:54 · MS 2018

    정부도 ㅂㅅ임

  • ViscaBarca · 832335 · 20/08/22 11:58 · MS 2018

    의사들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요구할 권리는 없는듯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22 12:01 · MS 2018 (수정됨)

    히포크라테스가 니 목을 물라하는 개새끼한테 목을 내어주라 한 적은 없는데요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09 · MS 2018

    히포크라테스 선서 모욕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비유는 말도 안 되는 비유입니다.
    정부가 의사들을 단체로 사형시키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목을 문다는 비유는 웃기죠.

    적어도 수의사라면, 목을 무는 개는 아니어도 자신을 보고 짖는 개는 치료해야죠.

  • ​​​​​​ · 949493 · 20/08/22 12:1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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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949493 · 20/08/22 12:1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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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22 12:18 · MS 2018

    이미 님 글에서부터 의사들 이기주의라고 모욕하고 있는데요 ㅋㅋ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자기 밥그릇 뺏는다는데 왜 목을 문다는 비유가 잘못된거죠?
    의사들은 일개 전문직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파업의 정당성이니 그게 이기적이니 뭐니 님이 판단할게 아니라는 거에요
    의사들은 그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을 뿐입니다
    히포크라테스가 뭐라고 몇 마디 씨부렸던 간에 그게 의사들 권리 행사를 침해한다면
    헌법보다 히포크라테스가 위에 있는 셈이네요?
    님 혹시 국민이라는 헌법적 지위보다 일개 의사라는 직업이 위라고 생각하세요?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22 12:20 · MS 2018

    계속 의사들 희생하라고 강요하시는데 님은 재정 파탄 났다고 정부가 군인들 부려서 머리에 총 들이밀고 돈 내놓으라 하면 순순히 주시려나봐요 ㅇㅇ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23 · MS 2018

    적절치 못한 비유네요. 머리에 총을 안 대도 정부가 파업하기 직전이면 세금을 올릴 때 더 낼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22 12:24 · MS 2018

    왜 자꾸 뭐가 중요하고 아니고 여하를 님이 재단하려고 하시냐구요 ㅋㅋ

  • cvee · 776098 · 20/08/22 12:07 · MS 2017

    이런시기에 정부가 그런정책을 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10 · MS 2018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서 정부는 저와 같은 포지션을 취했습니다. 정책 보류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 cvee · 776098 · 20/08/22 12:12 · MS 2017

    의대생도 아니고 의대지망생도 아닌입장에서보면 닥치고 정부잘못아닌가
    지금 싸워봤자 서로 피해만보는데 철회하고 나중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 서로 논의하면될껄 왜 중요한시기에 예민하게하는지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15 · MS 2018

    정부는 그래서 코로나 끝나고 재논의 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의대생들이나 의사들은 휴학과 파업을 멈출 거 같지가 않네요.

  • ​​​​​​ · 949493 · 20/08/22 12:1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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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vee · 776098 · 20/08/22 12:17 · MS 2017

    보류랑 철회는 다르지않나요
    보류는 언제든지 칼을 들이댈수도있는데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22 · MS 2018

    그러면 지금 의사들이 원하는 바인 철회를 발표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몇이 죽든 상관없이 계속 가는 게 맞다는 건가요?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22 12:20 · MS 2018

    재논의 하 ㅋㅋㅋ 의약분업때 바로 칼 꽂았는걸 기억 못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 그래서뭐요 · 909332 · 20/08/22 12:35 · MS 2019

    반대로 정부는 철회안하는거보니 사람들이 몇이 죽든 상관없나봅니다.
    의협은 철회 시 파업 멈추겠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 Tournesol · 831833 · 20/08/22 14:53 · MS 2018

    그건 코로나를 의협이 이용하는 꼴이잖아요.
    깡패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 갓신 · 921346 · 20/08/22 12:09 · MS 2019

    마지막 비유가 뭐같네요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09 · MS 2018

    굳이 틀린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엄마야미안해 · 914572 · 20/08/22 12:12 · MS 2019

    의사의 책임은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살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 니비움 · 27405 · 20/08/22 12:13 · MS 2003

    이해관계 사이들에서 충돌이 일어났는데 ...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죠. 누구 말씀들처럼 한쪽만 희생할 문제도 아닙니다)
    코로나시기처럼 시기적으로 사람들이 정부나 의사들에게 갖는 기대가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양쪽이해관계 싸움에서 치이고있는 일부 별개의 사람들도 점점 화가나고 머리가 터져버리는거죠
    즉 전문가나 정부에 대해 기대를 갖는 것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사이에서 사회적인 의무라는 것은 한편으로 개인의 양심에 따른 문제이기도한데 개인의 양심도 제각각이라 문제가 점점 커지는듯

    어쩜 이번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갈등의 해결책은 양측의 양분된 주장에 따른 것이 아니라 저 먼 다른 곳에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들의 싸움들로 인해 애꿎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14 · MS 2018

    다만, 지금은 잠시 멈추고 일을 할 때라는 거죠

  • 니비움 · 27405 · 20/08/22 12:18 · MS 2003

    그런 기대를 갖을 순 있는데 명령하기도 어렵습니다
    의사들이 사명감 하나로만 버티는 존재가 아니라서요
    누가 명령한다고 무조건 들을 사람들도 아니구요
    기계가 아니잖아요

  • Tournesol · 831833 · 20/08/22 12:21 · MS 2018

    그러니까 의사들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꾸라는 이야기입니다.

  • 니비움 · 27405 · 20/08/22 12:22 · MS 2003

    그게 쉬운일이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겠죠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 아무튼그래 · 810675 · 20/08/22 12:25 · MS 2018

    그러게 이 시국에 왜 그런 정책을 냄 ㅋㅋ 가만히 있는 사람들 건드린게 잘못이지

  • 기모띠이 · 896120 · 20/08/22 12:27 · MS 2019

    응 의협에서 정부한테 지금 코로나 심하니까 코로나 함께 이겨내고 좀 잠잠해지면 다시 논의하자고 했어~ 근데 정부가 ㅈ까 나 정책할거임 나중은 없다...! ㅇㅈㄹ하는거 알고 좀 말하셈

  • 성난바다표범 · 902788 · 20/08/22 12:33 · MS 2019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노예선언이냐? 남을 위해 봉사하기위해서는 자신의 여유가 있어야 남에게 나눠주는건데.ㅋㅋ 존나 선서했다고 응 너네는 국민을 위한 노예야~ 니사정 알빠없고 무조건 봉사해 ㅋㅋ시발

  • ✨✨✨ · 792086 · 20/08/22 12:46 · MS 2017

    ㄹㅇ ㅋㅋㅋ

  • 소똥벌레 · 842880 · 20/08/22 13:19 · MS 2018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의사들을 묶어놓을려고 만든 선서인가요 그리고 지금 증원정책은 의대교수님들도 회의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정부에서 말하는 순기능대로 작용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지금 기피과인프라 개선이 우선인데 그게 안되고 수를 늘리면 어떻게 될까요? 사실 기피과라하면 진짜 실력있고 성실한 사람이 와도 모자란 과들입니다 근데 수를 늘려서 그저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가도록 만들면 그거야말로 아이러니한 상황 아닐까요

  • Bobby 9 · 948701 · 20/08/22 13:23 · MS 2020

    한창 코로나 확산될때 의사들이 헌신할때는 덕분에 챌린지하다가 코로나 잠잠해지니 의사들 밥그릇뺏는 정책 추진
    의사들이 코로나부터 이겨내고 정책 얘기하자 할때는 무시하다가 다시 확산되니까 우리는 철회는 안하고 보류할테니까 제발 대화좀 ;;
    의사들 입장에서는 다음 그림이 뻔히 보일거같지 않나요?

  • Tournesol · 831833 · 20/08/22 14:52 · MS 2018

    그러면 님 말씀은 정부가 그렇게 했으니
    앞으로 코로나로 사람이 얼마나 죽든 간에 의사들은 이제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권리가 있고, 정부에서 보류따위가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바인 철회를 발표하기 전에는 끝까지 가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 삼수다람쥐 · 846144 · 20/08/22 13:45 · MS 2018

    이기적인 게 나쁜 건가요? 무능한 게 나쁜 겁니다

  • 해부마렵다 · 945562 · 20/08/22 13:50 · MS 2019

    어휴ㅋㅋㅋ 사명감 강요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요 사명감 강요의 결과는 공산주의의 몰락이고 일본의 공공의료 실패입니다

  • 가능 세계 · 794033 · 20/08/22 14:47 · MS 2017

    아무리 봐도 니가 그냥 무능해 보여요 ㅋㅋ

  • Per Capita · 892561 · 20/08/22 14:48 · MS 2019

    진짜 씨발 논리딸린다 싶으면 히포크라테스 무조건 나오노ㅋㅋㅋㅋ

  • Tournesol · 831833 · 20/08/22 14:50 · MS 2018

    자기들이 한 말은 지켜야죠.
    논리 딸린다 싶으면 무조건 나오는 게 아니라
    그게 무조건 있는 상황에서 남들이 되도 않는 논리를 들이미는 중인 겁니다.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2 14:58 · MS 2015

    그래요 의사가 생명을 앞두고도 돌아서네요. 개쓰레기네. 근데 이 파업 의사만 멈출수 있나요? 정부도 멈출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국가.정부가 국민을 버렸네요. 왜 화내지 않으십니까?

  • Tournesol · 831833 · 20/08/22 15:10 · MS 2018

    그래요 의사랑 정부 두 군데 모두 아무쪽이나 멈추기만 하면 현 사태 종료지요.
    근데 정부는 여기서 끝내기 싫다네요. 근데 국가가 문제가 생겨서 일단 나중에 얘기하자네요. 여기서 의협이 보류같은 소리하네~ 하면서 끝까지 가는 게 지금 옳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끝까지 가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야합니까?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2 15:16 · MS 2015

    나중에 이야기 하제요가 맞나요? 이미 속아봤는데 또 속으라고요? 양심이 있어서 인간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국가는 양심이 없나..아 국가가 아닌가?

  • Tournesol · 831833 · 20/08/22 15:18 · MS 2018

    그럼 끝까지 가는 게 맞아요?
    한 쪽이 양보해서 완전히 끝내든가, 서로 나중가서 하자고 해서 나중에 얘기하든가 하면 되는데 둘 다 양보는 못하겠다고 했으면 나중에 얘기하는 걸로 하면 되잖아요.

    여기서 코로나를 이용해서 끝까지 가는 건 그야말로 깡패죠.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2 15:22 · MS 2015

    코로나 이용하는게 의사예요? 정부예요?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파업한다 예고한거고.

    전면 재논의 시작한다하면 의협이 안받아들일것 같나요?

  • Tournesol · 831833 · 20/08/22 15:22 · MS 2018

    안 받아들일 거 같네요.
    그리고 코로나 진짜로 심해지고 나서 정작 이용하는 건 의사 아닌가요?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2 15:23 · MS 2015

    님 말대로 한쪽이 양보하면 된다면서요. 근데 왜 그 양보의 주체는 항상 의사여야합니까? 정부 비판은 하나도 안하시면서? 한쪽이 양보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의사가 양보해라 아님니까

  • Tournesol · 831833 · 20/08/22 15:24 · MS 2018

    ? 의사가 양보하라 한 적 한 번도 없어요.
    둘 다 양보를 안 하니까 차선책으로 일단 나중에 얘기하라는 게 글의 요지예요.
    근데 의사는 나중에 얘기하는 것도 싫다면서 꼭 원하는 바인 철회를 받아내겠다는 형국이고요.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2 15:28 · MS 2015

    의협은 전면 재논의를 요구하는데 안받아들일거같네요는 뭐죠? 보고싶은 것만 취사선택하시면 뭐 어떻게 의견을 나눠야합니까? 의사만 양보하라 한적 없으시다면서 위에 댓글 읽어보시면 정부도 멈출수 있는데 정부는 안멈춘답니다. 그럼 의사가 멈추세요. 이건 뭐죠? 의사가 못멈춘답니다. 정부가 멈추세요.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 Tournesol · 831833 · 20/08/22 15:31 · MS 2018

    ? 정부가 멈추기 싫답니다. 그럼 의사가 멈추세요.
    이런 말 제가 어디 했나요?? 멈추지 마시고 일단 나중에 하라는 주장이라니까요. 글 다시 보세요. 전 일관된 주장을 하는 중입니다.

  • 100일의기적 · 589141 · 20/08/22 15:34 · MS 2015

    "그래요 의사랑 정부 두 군데 모두 아무쪽이나 멈추기만 하면 현 사태 종료지요.
    (근데 정부는 여기서 끝내기 싫다네요. 근데 국가가 문제가 생겨서 일단 나중에 얘기하자네요.여기서 의협이 보류같은 소리하네~ )하면서 끝까지 가는 게 지금 옳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끝까지 가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야합니까?"

    ( ) 맥락입니다. 국가가 문제가 생겨서 일단 나중에 이야기 하자네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우리 눈엔 니네 코로나 치료하는 동안에 우리는 정책 통과시킬거야 로 보이는데?

    정부가 멈추겠다 하려면, 그래, 철회하고 다시 나중에 논의하자. 이게 맞는거 아닙니까?

  • 스- · 868667 · 20/08/22 17:06 · MS 2019

    ㅋㅋㅋㅋㅋ 저 선서 들이밀면서 진료도 무료로 해달라고 할 양반일세

  • Jsinny · 740660 · 20/08/22 17:14 · MS 2017

    말문막히면 히트키 들이미니 할말이없네 ㅋㅋ

  • 환룡 · 945680 · 20/08/22 18:43 · MS 2020 (수정됨)

    쓰니야 퓨ㅠㅠ

    다들 쓰니?의 멋진?소리를 이해 못하는 거 같아 !
    선서에 따르면 ㅠㅠ 의사들은 자기가 칼 맞고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환자?를 위해 치료를 해야 하는데 ㅠㅠ 윤리?가 결여된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아 !

    문재인?대통령님과 민주?공산당은 아무 죄도 없는데 괜히 의사들?이 막 물어 뜯고 퓨ㅠㅠ

    아니 자기 자식?을 추천제로 의대?에 넣을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조국 법무부 장관님 욕하지마 ㅠㅠ..
    제발 알아보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진짜 일베?충인 애들이 너무 많아서
    쓰니가 넘넘 고생이야 퓨ㅠㅠ

    문재인 대통령 가정뿌셔 학교뿌셔 국가뿌셔 !!!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

  • 의예과 21학번 · 942152 · 20/08/22 23:28 · MS 2019

    근데 3일 전까지 왜 휴학하는지도 모르시던 분이 왜 갑자기 이렇게 화가 났음?

  • 화작 문학 삭제기원 · 821390 · 20/08/22 23:35 · MS 2018

    -알-이니까요? ㅋㅋㅋㅋㅋ

  • 의예과 21학번 · 942152 · 20/08/22 23:38 · MS 2019

  • qTwkeSDkfgreut · 803287 · 20/08/23 07:48 · MS 2018

    ㅋㅋ 예비공공재 지망생 마인드 ㅆㅅㅌㅊ

  • -도인- · 907379 · 20/08/23 08:23 · MS 2019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노예계약같은거였나? 나만 몰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