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영훈국제중 지정취소 '정지'…특성화중 지위 일단 유지(종합)

2020-08-21 20:33:03  원문 2020-08-21 17:51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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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교육청, 법령 개정으로 국제중의 일반중 일괄 전환 교육부에 건의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황재하 기자 = 내년에 일반중학교로 전환될 예정이었던 대원·영훈국제중학교의 특성화중학교(국제중학교) 지위가 당분간 유지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훈 부장판사)는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이 "특성화중학교 지정취소 처분의 집행을 막아달라"며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받아들였다.

이번 결정은 법원이 앞서 내린 집행정지 결정의 효력이 이날 만료된 데 따른 것으로 사실상 앞선 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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