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세계가 왜 어려웠는지 말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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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셤장에서 길이도 짧고 내용도 쉽길래 걍 공짜로 주는 지문인가 싶었는데
끝나고 난리길래 의아했음
19 비문학은 딱 끝나 갠적으로 계약 어쩌고 나오는 지문이 젤 어려웠다고 느꼈는데
이건 뭐 언급도 없고 풀면서 비문학이 좀 이지하네 싶었던 두 지문만 얘기 나옴
우주론은 길어서 어려울 수 있다고 쳐도 가능세게는 정보량도 적고 길이도 짧았는데
대체 왜 어렵다는 말이 나왓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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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이 경주에 없을 수도 있어서요
저는 당시에 가장 힘들었던게 지문이 도대체 하고싶은 말이 뭔지가 안잡혔어요. 그래서 주제가 뭐지...?? 하면서 읽다보니
현장에선안쳤지만 점유소유보기예시처럼 지문에있는예시가 상식적이지않아서..?
4번째 문제는 확실히 어려웠는데 나머지는 좀 거품인듯
저도 현장에서 쳤는데 당황한 상태에서 풀어서 더 그런듯
시험자체가 화작부터 난리쳤음+ 가능세계지문이 마지막
화작부터 뚝배기가 뚜왕
그 뒤 비문학 2개로 연속으로 뚜왕
멘탈 너덜너덜해져서 지문 들어왔는데 내용이 잡히지도 않아서 전사...
제가 현장에서 쳐본건 아니지만..그냥 마지막 지문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19수능에 포함되서 ㅇㅇ
현장 시험보지는 않았는데 처음19수능 풀었을때 법지문이 제일쉬웠고 천체는 내용만 긴데 가능세계는 뭔 개소리하나 싶었음 지문읽을때랑 문제풀때 머리가꼬이는것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