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리토즐 [947324] · MS 2020 · 쪽지

2020-08-20 22:30:39
조회수 992

잇올 급식 너무 맛있어서 펑펑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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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돈까스랑 우동이 나왔는데... 돈까스 육질이 어쩜 그리 야들야들한지 입에 넣자마자 금방 사르르 녹더군요..


우동도 빼놓으면 섭섭한데 면발이 어찌 그리 탱글탱글한지 감칠맛 나는 우동 국물이랑 먹으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정갈한 밑반찬은 집밥 같은 손길이 느껴졌구요... 


암튼 최고입니다 요즘 급식 먹는 낙으로 수험생활 버티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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